좀 솔직히 말하면.. 블랙핑크는 해외인기에 비해 국내인기가 턱없이 부족합니다.
물론 브랜드평판 같은건 방탄 다음으로 2위를 유지하고 있지만..
이곳 가생이에서도 보면 실질적으로 존재감이 부족한게 사실입니다.
당장 블랙핑크의 유툽조회수만 봐도 주간 조회수로는 대한민국이 10위권에도 들지 못합니다.
우리가 브라질이나 미국 멕시코 터키보다도 적게보는 겁니다.
물론 그만큼 해외인기가 높다는 반증이겠지만.. 바람직한건 아닙니다;;
사실 국내에선 순위변동이 심해 활동을 안하면 바로 떨어집니다.
블랙핑크는 작년 6월 이후로 컴백을 못했으니 저조한게 당연한 거겠지만..
그렇다해도 자국이 10위권에도 못들 정도면 너무 심합니다.
하지만 블랙핑크가 10억뷰를 달성하면 상황은 달라질겁니다.
방탄과 함께 K팝의 자존심으로 자리매김할거고.. 방탄처럼 해외인기가 국내인기로
이어져 국내에서도 최고의 자리에 오를겁니다.
그래서 10억뷰 달성이 더 중요합니다.
한주마다 세계인이 가장 많이 본 k팝랭킹을 보면..
뚜두뚜두는 일주일에 1400만뷰정도를 올리고 있었습니다.
그럼 간단한 곱셈을 해보면 6개월후면 10억뷰를 넘길수 있습니다.
근데 이렇게 간단하지만은 않겠지요.. ^ ^;;
앞으로도 한주에 1400만뷰를 6개월동안 유지할수 있을지는 아무도 장담하기 어렵습니다.
점점 줄어들다 어느 시점부터 반토막나 700~800만뷰정도를 올릴 가능성이 더 큽니다.
사실 뚜두뚜두는 세계인이 가장 많이 본 K팝랭킹에 3400만뷰로 처음 뉴엔트리 됐었고
지금은 반토막보다 적은 1400만뷰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근데 그것도 워낙에 높은 수치라 8개월 가까이 1위를 고수하고 있는겁니다
물론 한주에 700만뷰만 올려도 k팝 조회수 탑클래스에 오를만큼 높은 수치입니다.
하지만 그렇게 올려서는 앞으로도 1년은 걸려야 10억뷰에 도달할수 있습니다.
따라서 1400만뷰를 유지했을때의 6개월과 반토막나 700만뷰일때 1년의 중간인
9개월정도로 예상하는게 합리적입니다.
근데 블랙핑크의 컴백이라는 변수가 남아있습니다.
뚜두뚜두덕에 붐바야나 마지막처럼이 탄력을 받고 단번에 4억뷰와 5억뷰를 넘긴것처럼..
이번에 블랙핑크가 제대로 컴백만하면 뚜두뚜두도 탄력을 받아 10억뷰가 앞당겨질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제 싸이와 방탄 다음으로 굿모닝 아메리카에도 출연한다고하니 북미조회수도 더 오를거고요.
사실 지난번에 어떤분이 올린 자료를 보니 블랙핑크가 유럽이나 남미에선 거의 방탄의 절반까지도
조회수를 올리고 있었는데.. 북미에선 그보단 부족해 보였습니다.
이번 기회로 북미에서도 많은 조화수를 올릴수 있을것 같고..
좋은 기회를 만들어준 YG한테 감사의 말을 전하고 싶습니다.
그동안 무능하다고 욕만 했는데 좀 민망하네요;;
게다가 10억뷰에 가까워질수록 국내외가 떠들썩 할거고..
그 기대감으로 더 빠르게 조회수가 상승할겁니다.
다만 현재 한주에 1400만뷰 자체가 워낙에 높은 수치라 앞당겨져도 많이는 아니고
한달이나 보름정도 정도 앞당겨 질겁니다.
그렇게보면 앞으로 5개월후면 10억뷰를 달성할수 있습니다.
이걸 처음 계산한 9개월과 합치면 5개월에 9개월사이라는 계산이 나오고..
그 중간인 7개월정도가 최종 예상시기가 됩니다.
7개월후면 9월초순쯤 되겠네요.
현재의 경향을 토대로 가까운 미래를 미리 엿볼수있다는건 신나는 일입니다;;
9월초순에 k팝그룹 최초 10억뷰가 나오지 않을까 예상해 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