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아이돌의 성상품화에 대한 저의 지적이 현실화 되고 있습니다.
동성애의 인식을 개선하겠다는 포장지를 쓴 성상품화인 BL물, 알페스물이 등장하더니
남자 아이돌들의 동성애(이하 BL물) 출연이 이어지고 인기가 오르는 현상까지 생겼습니다.
연예 기획사들도 BL물을 긍정적으로 검토하기 시작합니다.
남자 아이돌은 앞으로 여자들의 성적 만족도를 높여주는 도구로 완전히 전락하게 될 수도 있습니다.
훌륭한 음악과 퍼포먼스로 사랑받던 방탄소년단과 같은 그룹을 다시 만날 수 있을지 알 수 없게 되었습니다.
[그녀들의 내로남불과 BL물에 대한 병적인 집착이 남자 아이돌을 말아 먹고 있습니다.]
4세대에 이르러, 대중적 남자 아이돌은 사라지게 되고 그녀들만의 아이돌으로 재탄생하게 되었습니다.
남자 아이돌은 대중문화가 아닌, '오타쿠 문화', '마이너 문화'가 된 것입니다.
즉, 실력 좋은 AKB48이 된 것 입니다.
진단 완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