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전히 무대를 원한는 멤버들도 있지만, 이제 무대를 벗어나 자신의 길을 가고 싶은 멤버도 있겠죠.
팬들도 팬의 바램 이전에 멤버의 바램을 생각해야 할 필요도 있고.
하지만 각자의 길을 가더라도 가끔은 하나로 모을 광장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멤버들이 어떤 길을 가든, 그들이 원할때 언제라도 하나로 모일 수 있도록, 멤버 모두가 한지붕 아래 있다면 그것이 최선이겠죠.
아이즈원 이미지에 기댄다는 것이 좋은 일인지 나쁜 일인지 잘 모르겠음. 일정 부분 안정적 기반을 가질 수 있다는 말이겠지만 어설프게 했다가는 또 그 밥에 그 나물이란 평도 따라붙기는 할텐데.
아이즈원이 분명 국내에 확고한 기반을 갖고 있고 일본과 중국에 일정 지분을 갖고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케이팝 특급 그룹으로서는 데뷔 리드 싱글인 라비앙로즈인가 하는 그거 빼면 유튜브 조회수가 1억을 넘는 것이 없다는 것에서 일정 부분 한계를 갖고 있는 그룹이기도 했음. 결국 하이브,쏘스뮤직측이 기존 아이즈원과 차별화된 분명한 한방을 준비하는 것에 달린 듯. 뭐 여하튼 나와보고서야 알 일이니 미래가 어떻다고 아직 뭐라 장담은 못하겠고 여하튼 진짜 쏘스하고 하이브는 힘 빡 주고 새그룹 리드 싱글 준비해야 할 듯.
기존 앚에 비해 그나마 다행인 점은 이제 일본 활동용 앨범에 포함되던 , 아키모토 그룹쪽에서 작곡한 AKB뽕 들어간 그 병x 스러운 J-pop 류 곡을 이제 안봐도 된다는 점이랄까.
어떤 기사보니 하이브 직영 민희진 걸그룹은 따로 제작한다는 얘기도 있어서 쏘스뮤직 걸그룹은 하이브 신인 연생 읍이 안정적인 방향 즉 프듀-아이즈원의 연장선이 될 듯. BTS 퍼미션투댄스에 나오는 여학생덜이 민희진 걸그룹 연습생들이라는데...머가 먼지는 솔까 오피셜이 나와봐야.
https://m.news.nate.com/view/20210824n251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