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로 내용처럼 손씨가 업자랑 연인이었는지.. 단순히 구애를 하던 남자 지인이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아무튼 본인들한텐 피곤한 이슈가 되긴 했네요.
업자 사기행각을보면 딱히 손씨랑 관련은 없어보이는데..
사안자체가 현재 큰 이슈중 하나고.. 정치적 이해타산과 맞물려 물어뜯으려는 사람들은 손씨를 항상 거론하며 걸고넘어지려 할테니..
어차피 남친이든 아니든 앞으로 씹힐 총량엔 별 차이 없어보이는데..
방어적으로 일단 부인 일변도로만 가지말고 그냥 까놓고 기면 기고 아닌건 아닌거라고 입장을 표명하는게 낫겠다 싶은데.
위기엔 정공법을 택해야.
부인과 침묵은 생각보다 악수인 경우가 많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