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즈원 연장에 대해서 의견이 많으신데
저의 개인적인 생각으론 연장은 60%정도봅니다.
결국 중요한건 실질적 멤버가 소속된 기획사의
이해관계 그리고 일본인 멤버와 그쪽 기획사 문제등
여기서 국내 기획사의 이해관계는 가장 중요한게
물론 돈이겠죠. 해체냐 연장이냐를 두고 머리 터지도록
계산기를 두드려보고 판단하겠죠.
그리고 모든 기획사가 운명을 같이 해야하고.
자 여기서 문제는 기존멤버들 기획사와 멤버들은
자기들이 생각하는 만큼 수입을 벌었을까?
밑에 여러분들 비교에 워너원이랑 비교해서
대충 수입을 계산 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솔직히
지금까지 아이즈원 수입은 워너원과 비교불가입니다
워너원 활동기간 동안 팔아치운 앨범이 350만장 이상.
광고가 단체.개인합쳐 40개 이상을 찍었습니다.
2년간 가장 많은 광고를 찍은 모델이 워너원입니다.
공연등 수입은 두팀이 얼마 차이가 없다해도
가장 돈이되는 앨범과 광고에서 몇배는 더벌었죠.
그래서 워너원은 개인으로 활동해도 그때 번 돈의
30% 벌어도 남는 장사니 기획사가 뜻을 달리하고
또 멤버 몇명은 분쟁을 불사하고 기획사랑 싸운거죠.
말이 좀 두서가 없었는데 그래서 결론은 아이즈원이
워너원만큼 수입을 못올려 오히려 연장이 해체보다
확률이 조금더 높을수 있다는. 제 개인 생각입니다.
엔터의 주목적은 돈벌이 입니다. 해체 혹은 연장은
결국 기획사의 계산기가 판가름 하겠죠.
어찌됐던 해체를하던 연장을하던 이 일을 처리하는
과정에서 어린 친구들이 전면에 내세워져 이리저리
상처받는 일이 생기지 않기를 진정으로 바랍니다.
아직도 엔테쪽은 나쁜 어른이 너무많아서...
좋은밤들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