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감~!!!

운칠기삼이라고 뭐든 시기가 중요하죠
일본이나 미국이나 어디든 현지화하는 회사는 100% 나올껍니다 어느 회사가 제일먼서 해서 성공할지는
모르지만~ 다른사람들도 다 알아요 이건 다 알지만 그냥 꼬투리 잡는게 이거만한게 없으니 이용을 하는거구요
지금시기에 이거만한 꼬투리도 없으니~

제가 볼땐 연예인이든 회사든 다 잘나가고 하면 그걸 견제하거나 시기하는 무리들이 생기는 겁니다
지금 제왑을 깔께 저거밖에 없는건 사실이구요 여기도 보통 저거 이야기하는거 보면 대부분 쪼렙님들이
맞구요
사업이나 연예계쪽은 감수하고 해야 한는것 같아 보여요 다른 회사나 그룹을 지금것 보아도
하나의 약점을 잡히면 그걸 유도해서 경쟁에서 제거할려고 화제로 돌리는 모습을 쭉~봐왔습니다
이걸 화제를 삼아서 좋지 않은 이미지 만들려고 하는 인간들도 나쁘지만 빌미를 제공한 제왑도
조금은 잘못이 있어 보이네용~~ 시기적으로 안좋은 타이밍이 되어 버렸으니깐요

동의합니다.

아니요. 우리가 나서서 해줄 필요가 없습니다. 지금 일본 엔터 상황만 봐도 벌써 몇년째 그 모양인데  굳이 우리엔터가 나설 필요가 없죠. 그냥 노하우 가르쳐주면 단번에 그 격차는 줄어드는 겁니다.

몇년째 그 모양인데는 그 시장이 선택하는거죠.
그 모양이니 격차라는것의 기준 또한 우리 잣대로 바라본거 아닙니까?
그들은 그들이 원하는 문화를 소비하면 되는 것이죠.
일본이 미디어 통제를 받는 국가도 아니고, 수준있는 퍼포먼스를 모르고 사는건 아니잖아요?
그리고 단번에 그 격차가 줄어들 정도로 간단한 노하우라면 더더욱이
소유의식을 가지기엔 부끄러운것이죠.

국가적으로 기술 유출은 범죄행위라 봅니다.
엔터도 마찬가지죠. 기술유출에 곱게 보는 사람들 없습니다.
소유의식!?
엔터도 돈벌이 문제죠. 허나 황금알을 낳는 거위 배를 가르면 어찌되나요!?
희귀성이 없으면 둘다 망합니다.
고로
니찌 프로젝트는 없어져야 한다고 확신합니다.
기술 팔아먹는 매국노가 되겠다는 걸로 밖에 안들립니다.

해외 나가서 태권도 가르치는 사범은 다 범죄자에 매국노였군요..
저런넘들 땜에 우리나라 올림픽 금메달 따기가 힘드러 졌으니 ㅡㅡ)???
맞나요 님 논리대로~??

풉... 전략적으로 오픈 할수 있는게 있고 아닌게 있는데 구분도 못하시면 안되죠.!?
아시겠나요!?

그래서 그 전략적인 선이 어디까지인데요?
그런 기준 정도는 제시해야 님 주장에 힘이 실리지
술에 술탄듯 뭉게듯이 말하면 누가 알아듣나요?

아~ 전략으로 우리나라 선수들이 그럼 일부로 올릭픽에서 금메달 못따는 체급도 있는거군요
ㅋㅋㅋㅋㅋㅋ 어처구니 없는 소리 잘들었습니다

비유가 적절하지는 않네요 태권도가 돈벌어주는 산업입니까? 예를 들려면 한국 반도체 연구소를 중국에 만드는것 그런걸로 봐야조 기술유출이 뻔한 상황에서 본인들만 그와중에 수수료로 돈벌겠다는건데 업계의 노하우가 박씨 혼자만의 것인가요?

기술유출??
kpop이 한국인만 할 수 있는 무언가가 있나요?
먼저 했을 뿐이고 그 노하우 정도 가지고 있는거 아닌가요?
제가 본글에 쓰지 않았나요?
기술유출이라는건 대체 kpop에 얼마나 대단한 자부심을 가지고 계시길래
기술유출이라는 표현까지 쓰십니까?
어떤 기술유출이 있는데요?

우리나라 래퍼가 미국 힙합 DJ와 협업하면 미국이 힙합 기술을 유출하는건가요?
이렇게 비교하니까 총명탕님이 말씀하신게 얼마나 우스운건지 이해가 되시나요?

반도체로 따져봅시다.
남들도 다 만들수 있습니다.
허나 앞서가는 일을 남한테 가르쳐주는게 우리에게 해가 되는 건데
그래도 가르쳐 줘야합니까!?

잘못된 비유입니다.
반도체 기술은 시장을 가리지않는 필수불가결의 '무엇'이죠.
kpop이 그런가요?

왜구신가?? ㅂㄷㅂㄷ하는게 느껴지네
굳이 나서서 그걸 왜 해줌?? 그것도 제왑이 단독으로 일본인 그룹을 만드는것도 아니고 소니뮤직까지 껴서
소니픽쳐스가 스파이더맨에서 삼성지울려고 개지랄떨던거 모르시나?

문화시장에 대한 기본 개념을 설명해드렸을 뿐이죠.
그 시장은 그 소비자의 취향에 따라 변할 뿐, 그 취향의 수준을 말할 자격은
누구에게도 없습니다.

굳이 나서서 왜구들에게 이득되는걸 해줄 필요가 없습니다 설사 우리한테도 이득이 온다해도 말이죠 왜구들이 그러거든요

일방적으로 우리가 해준다고만 하시는 기준이 뭔가요?
우리는 얻는게 없나요?
그것도 아니면 우리가 잃는게 압도적으로 크다는 근거를 말씀하셔야 하지 않을까요?

뭔가 방향성을 잘못 잡으신듯 하네요...
진단이 틀리니 결론도 엉뚱하게 나오는것이겠죠..

사람들은 한국인만 누려야 된다라고 하는 사람들 있던가요?...
비약과 억측으로 논리를 만드시니 결과가 이상하게 나오는거죠..
님이 생각하는 결론에 맞출려고 하다보니 비약과 억측이 되는것인지도..

사람들이 말하는건 한국껏을 세계가 누려야 된다라는것입니다.
김치를 세계인들에게 내보이고 누리게 하길 원하는것이지..
김치를 기무치로 만들어 세계에 내보이는걸 원하는게 아니라는거죠..

한국인 셰프가 만들었다고 그게 한국음식이라며 세계인이 누려야 된다는 논리가 도리어 억지에 가깝지 않을까 합니다.

한국것이라는 그것의 정체가 뭔가요? 외국 음악의 다름 아닌가요?
일본에서 김치와 된장을 섞은 음식을 개발해 먹기 시작하면 그것은 일본 음식이 되나요?
이렇게 퍼팩트맨님이 주장하고, 제가 본글에 썼듯 소유의식을 가지는게 오바라는 겁니다.

방향성이 틀리고 비약과 억측 논리로 결과를 만드는 사람은 누군가요?

개인적으로 다른건 둘째치고  박진영 개인이 케이팝을 대표한다는 착각이 열받던데

느낌상 나르시스트

개인 느낌이 그렇다는것까지 제가 뭐라고 할 순 없죠.

응 1도 공감안됨

케이팝이라 안하고 그냥 일본에서 돈벌겠다고 언플만 했음 좋겠네요
니찌 프로젝트는 그냥 제이와이피가 제이팝 만들어 돈벌겠다는거

방향 잘못잡은점

한국의 kpop노하우를 일본에 전수시켜 일본jpop 좋게 해줄필요가 있느냐
이건 kpop경쟁력 깎아먹기를 얘기하는것인데

프듀101을 무단으로 복제하는것을 비난하는것과
판권을 정당하게 사가서 지들이 한다는것은 별개의 문제

방향에 동의 못하는점

kpop을 전수한다는게 jpop을 '좋게' 해준다고 확신하는 점.
앞선 댓글에서 했던 말이지만 그곳의 문화는 그 소비자들이 선택해서 형성됩니다.
그들이 '좋아서' 선택한 것이지 '그것밖에 없어서' 선택한게 아니라는 뜻이죠.
즉, 수많은 선택지 중 하나의 선택지를 더 늘려줄 뿐,
JPOP 자체의 수준을 높인다는 자문화 의식 과잉에는 동의하지 못하겠습니다.

울나라 양궁 태권도 같은 스포츠종목 코치로 가는거나 별 차이 없음.

그 사람들도 한국 금메달 독식하는데 방해된다고 매국노취급하는 사람이 그러는거면 이해감.

탄도 소년단이 거의 방탄 따라하는데 케이팝이라고 하나요?
태권도랑 케이팝이랑 비교는 어불성설

태권도 사범이 일본에서 현지화 한다고 태권 대신 극진 하면서 가라테 가르친다고 보는게 맞을듯
뭐가 먼저인지는 모르지만 비유일뿐

KPOP이라는 문화가 우리만의 것인가요?
외국음악의 조합 아닌가요?
김치와 된장을 섞은 음식을 일본이 만들어서 자기네꺼라고 말하면 인정 해줘야하나요?

그러니까요 그냥 돈벌러  제이팝시장 뛰어든거라 하면 되는데 케이팝의 미래라든지 이런말만 안하면 뭐라 안해요
돈벌겠다는데

그리고 케이팝이란거 자체가 된장 김치처럼 우리 고유의것이라고 할만한게 없어요
일본은 춤 노래 없나요?

실례로 전에 빅뱅따라하던애 이번에 방탄따라하는애 둘다 제이팝이라그러지 케이팝이라 안하잖아요

위예화가 한국인 모아서 한국어로된 음악내서 그룹만들면 케이팝인긴요 중국팝인가요
반대로 중국에서 중국인모아서 중국어로 된 음악으로 그룹만들면 그것도 케이팝이라고 하실련가요?

순진한 분들 많네요.ㅋㅋ
일본이 그렇게 순순하게 시장을 내줄 거 같은가요?ㅋㅋ
지금 상황을보고도 그래요?하하하
참 답답하네요.ㅋㅋ
어이쿠 그렇게 순수하게 일본이 네 다 드십셔라고 줄 거 같아요?ㅋㅋ
뭐 우익이라는 아카비 기획사 같은 놈들이?아놔 이건 뭐 노답입니다요.

조금만 정보 찾아봐도 그런 소리 안할텐데 아쉽네요.
그런 뻔한 일본 시장의 배타성을 알기 때문에 씨제이나 제왑이 소니뮤직이나 요시모토흥업처럼
일본 메이저 기업들과 합작을 하는 거고, 그래서 프로젝트 자체는 충분히 성공을 향해서 진행될 가능성이 크다고 보는 거에요.
다만 일본 정부가 지금까지의 한일 무역교류를 한번에 뒤집어버릴 정책을 펴리라는 것을 예상을 못했다는 것은  크지만, 그런 돌방상황 이전까지는 한일 합작은 꾸준하게 진행되어돈 평범한 사업에 불과합니다.
님 말처럼 그렇게 일본이 사업 불가능한 곳이면 애초에 케이팝 그룹이 일본에서 활동하는 거 자체가 불가능했겠죠.
일본보다 더 심각한 중국에서도 똑같이 현지 기업과 합작 함으로서 한한령이 있는 상태에서도 한국의 현지 그룹이 활동 가능한 거에요.
보면 기본적인 정보도 없이 아무 생각도 없이 그냥 막 써놓고 남들보고 순진하다느니 답답하다느니 하는 그 모습이 더 그래보이네요.

그냥 망하길 바랄 뿐인데,
현지 협력사가 워낙 쌔서 반 이상은 성공 할듯함.

공감이요.
한국 케이팝도 초중반에는 미국과 일본을 참고하면서 성장했고
문화는 그런식으로 자연스럽게 돌고 도는 것이지 누가 독점하고 있는 것이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오히려 어차피 높은곳에서 낮은 곳으로 흐르는 물길 같은 것이 문화라면
적극적으로 물이 흐를 저지대를 먼저 찾아가서 먼저 물길을 뚫으면서
선도하는 입장에 서는 것이 훨씬 이득이고, 그게 진짜 한국 기획력을 증명하는 길중에 하나라고 보이네요.
그렇다고 본가 케이팝의 자생력을 버리는 것도 아니고, 오히려 본가 케이팝은 지속 발전될 것이니까
애초에 무한 경쟁을 통해서 여기까지 저력을 키워온 케이팝에 현지 그룹이라는 경쟁 상대가 생기는 것을
무조건 위기라고만 할 수 없다고 보입니다.
더군다나 케이팝과 현지그룹이라는 두 경쟁상대는 사실상 한국 기획사가 벌이는 인형극에 불과하게 될 수도 있고요.

jyp쪽 아이돌 얼굴을 프사로 쓰는 사람들으 대체적으로 찬성인건가요?
보기 안좋네요 친일파들의 주장과 매우 비슷하게 느껴집니다.

일본 대중 음악시장을 잠식하러 들어가는 게 어떻게 친일파가 됩니까.
반대로 한국 대중 음악시장에 일본 기획사가 들어와서 활동하면 당연히 한국이 기분나쁜 일이 되지
친한이라서 들어왔다고 할까요?
최근 우리나라에서 일본 기업들 불매 운동 하는 것도 똑같이 우리나라에 진출한 일본 기업들이 우리나라 돈 빨아가고 있는 것을 비판하는 운동입니다.
똑같이 우리나라 기업이 일본 진출하면 일본에 빨대를 꼽으러 가는 것이니
오히려 일본 우익들 입장에선 그런 한국 기업의 일본 진출을 불쾌해해야 할 일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본문 내용도 그렇고 댓글 열심히 다는것도 그렇고 말그대로 박진영과 이해관계 있는 사람 아니고서야 이렇게 열심히 대변자 역할 해주는거 좀 이상한거 같습니다 저런식의 사업을 하게되면 당연히 노하우 유출되는건 당연한거고 그러면 한국에 강점이 있었던 일본이 상대적으로 약했던 부분이 발전하게 되고 그런식으로 노하우 따라 잡히면 일본어를 모국어로 사용하는 일본가수에게 좀더 관심을 주겠조 비슷한 역량을 가진 가수가 둘 있다면 당연 같은 언어를 공유하는 자국 가수에게 관심이 가는건 당연한거 아님? 머 저 사업하는 와중에 jyp는 돈벌어서 사업 확장할 생각이니 다른게 눈에 보이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