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에이핑크(Apink) 정은지가 언택트 라이브 공연을 성료하며, 팬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했다.
정은지는 지난 26일 오후 5시 언택트 라이브 공연 ‘HOW TO LIVE 정은지 with 신한카드(하우 투 리브 정은지 위드 신한카드)’를 개최했다. 이날의 생생한 라이브 현장은 신한카드 유튜브를 통해 글로벌 팬들의 ‘안방 1열’로 생중계됐으며, 5천여 명이 동시 시청하며 정은지의 뜨거운 인기를 실감케 했다.
정은지는 미니 4집 ‘Simple(심플)’의 첫 번째 트랙 ‘Simple is the best(심플 이즈 더 베스트)’로 화려한 문을 열었다. 정은지는 “팬 분들과 어떻게 하면 소통할 수 있을까 생각을 했었는데, 이렇게 라이브 무대를 준비하게 됐습니다. 여러분들을 이렇게나마 만나게 돼 정말 기쁩니다”며, “미니 앨범 수록곡들을 모두 들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지 않을까 싶은데, 많은 기대 부탁드립니다”라고 오프닝 소감을 전했다.
이날 공연은 신보 ‘Simple’에 수록된 신곡들과 ‘하늘바라기’, ‘All For You’ 등 히트곡들까지 총 12개의 곡들로 풍성하게 채워졌다. 정은지는 풍부한 감성과 파워풀한 성량의 보컬로 감성 충만한 발라드부터 밝고 청량한 분위기의 곡들까지 소화, 관객들을 매료시키며 한 여름밤 달콤한 힐링 라이브를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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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이핑크는 ♡ 사랑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