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방송/연예 게시판
 
작성일 : 20-01-28 19:44
[솔로가수] 외국인 조회가 많은 노래
 글쓴이 : 냉각수
조회 : 2,255  


kpop과 드라마가 유행이 되면서 우리의 지난 노래들이 다시금 세계인에게 각광을 받고있습니다

지금 들어보면 자극적이지 않아 밋밋하고 시적인 가사가 사람을 지치게 만들지만

오히려 외국인들은 이 노래를 듣고 한국어를 배우고 싶다는 글도있습니다

우리의 kpop 트렌드로 외국을 바라보면,고 김현식씨의  노래가 외국인에겐 별 인기도 없을거라

생각할겁니다

그러나 문화는 달라도 듣는 귀는 똑같다는 것은 잊어서는 안됩니다

저는 오히려 7080 노래를 찿아서 유목자 생활을 하는 외국인들에게 감명받았습니다

더욱이 90 년대가 kpop 정점이였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다만 유투브가 생기기 전이라 세계에 노출이 안됬을뿐 이라는 안타까운 의견도 함께있습니다

지금도 옛날 감성으로 리메이크를 해도 충분히 경쟁력있는 노래입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gg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꽤빙 20-01-28 19:54
   
오 의외다 싶어 들어가봤는데 전부 한글 댓글 아닌가요...
     
허까까 20-01-28 20:20
   
외국인 댓글 찾아봤더니 가장 최근에 올라온 게 2개월 전이네요 ㅋㅋ
허까까 20-01-28 20:18
   
아니 말이 되는 소리를 하세요. 지금 케이팝 가수들 영상 조회수랑 댓글들 보시고 옛날 가수들꺼 비교해 보세요. 옛날가요에 반응하는 애들은 정말 극에 극소수라니까요. 왜 자꾸 극히 일부 문제를 전체인양 호도하시는지
     
축구중계짱 20-01-29 00:44
   
어그로 입니다.

http://www.gasengi.com/main/board.php?bo_table=commu_etn&wr_id=958481&sca=&sfl=mb_id%2C1&stx=leeyh78

그리고 이딴 댓글 달고 다니는 인간임.

냉각수 19-04-03 19:25 답변 
이거보다 ITZY 본결과 아이즈원이 참담하다...
kpop 망신이다 당장 해체해라!
          
허까까 20-01-29 07:16
   
감사합니다. 입력 완료 ㅋㅋ 진지한 것 같아서 더 소름이네요.
허까까 20-01-28 20:19
   
무슨 귀가 똑같네 90년대가 케이팝의 정점이네.. 이게 꼰대들 추억보정이라는 겁니다. 케이팝의 정점은 지금이에요. 그리고 이 정점은 날이 갈 수록 더 높아지고 있고요. 막말로 외국음악 어설프게 베껴대는데 급급했던 게 90년대인데 무슨 그 시대가 정점입니까..
허까까 20-01-28 20:40
   
말이 나온 김에 김현식 유튜브 통계 찾아봤습니다. 아래는 지역별 조회수 순위입니다.

1. Seoul(141K)

2. Busan(30.3K)

3. Daegu(10.6K)

4. Incheon(10K)

5. Daejeon(10K)

6. Gwangju(10K)

7. Suwon(10K)

8. Goyang(10K)

9. Seongnam(10K)

10. Yongin(10K)

11. Ulsan(10K)

12. Gimhae(10K)

13. Bucheon(10K)

14. Hwaseong(10K)

15. Anyang(10K)

16. Jeju(10K)

17. Namyangju(10K)

18. Ansan(10K)

19. Los Angeles(10K)

보시다시피 1~18위까지 전부 우리나라이고 그나마 있는 외국은 LA.. 여기서 중요한 건 4위 인천부터 19위 LA까지 전부 10K대로, 여기서부턴 사실상 순위가 의미없는 수준이라는 겁니다.

자 조회수, 댓글, 지역별 통계 전부 보셨는데 도대체 어디서 '외국인들에겐 지금의 케이팝보다 반응이 더 좋다', '그들이 오히려 더 즐겨찾는다'는 님의 주장을 증명할 수 있나요?
     
꽤빙 20-01-28 20:58
   
엌ㅋㅋ
근데 이런 지역통계 어디 들어가서 보나요?
예전부터 항상 궁금했는데 버튼이..
          
허까까 20-01-28 21:04
   
https://charts.youtube.com/?hl=ko

여기서 검색창에 입력하시면 돼요. 다만, 한글은 안 되고 영어로 해야돼요. 영어로 치면 자동검색에 아티스트 이름 나오는데 이거 클릭
     
후후후훗 20-01-28 21:13
   
LA마저 교민일 가능성이...

요즘 유튜브로 이전 곡 외국인 리액션 으로 구독자 늘이는 콘텐츠도 흔하더군요.
워낙 아재들의 댓글 요청이 많이 들어와서 해주는 것 같던데 글쎄요...
 
 
Total 812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787 [솔로가수] [MV] 케이시 - 그때가 좋았어 (연애의 발견) (2) 코리아ㅎ 02-07 504
786 [솔로가수] 크러쉬 ‘도깨비’ 이후 4년만에 OST..‘사랑의 불… 뉴스릭슨 02-07 921
785 [솔로가수] '140만 스트리밍' 미스피츠, 오늘(6일) 두 번… 컨트롤C 02-06 673
784 [솔로가수] 박유천 "힘들지만 이겨내서 다시 활동할 것" (11) 쁘힝 02-06 1465
783 [솔로가수] 홍진영, 소외계층에 마스크 5천개 추가 기부 쁘힝 02-05 571
782 [솔로가수] 기리보이 "SM 입사가 꿈..거의 다 왔다" 쁘힝 02-04 1148
781 [솔로가수] 지세희, 짙은 스모키 메이크업으로 우아한 카리스… 휴가가고파 02-03 744
780 [솔로가수] 아이유 핑크빛 감성 물씬…사랑스러운 매력 절정 (2) ByuL9 02-02 1550
779 [솔로가수] ‘음악중심’ 김희진, 이별 恨 담은 구슬픈 음색…… 휴가가고파 02-01 725
778 [솔로가수] 아이유TV 투 머치 토커 아이유ㅋㅋㅋ ByuL9 01-31 1019
777 [솔로가수] 태연 ‘너를 그리는 시간 ’ Lyrics stabber 01-31 522
776 [솔로가수] 3년만에 포지션 바꿔 컴백한 여돌 휴가가고파 01-31 1507
775 [솔로가수] 그레이, 선행부터 국세청 모범납세자 포상후보자 … 뉴스릭슨 01-31 815
774 [솔로가수] 태연 "앞으로 활동하는데 힘이 될 것 같아요" 쁘힝 01-31 2191
773 [솔로가수] 태연, 트로피 품에 안고 행복 기쁨 "상이 무겁네요 (6) 쁘힝 01-31 1593
772 [솔로가수] 섹로트 설하윤 ~ 별찌 01-31 2317
771 [솔로가수] 태연 서가대 음원대상·본상·OST상 수상소감 (3) 쁘힝 01-30 5274
770 [솔로가수] 태연 서울가요대상 불티 무대 (1) stabber 01-30 706
769 [솔로가수] SM "태연·NCT드림 싱가포르 공연, 잠정 연기" 쁘힝 01-30 819
768 [솔로가수] 하민우, 제국의아이들 딛고 홀로서기..이번엔 채널… 휴가가고파 01-30 568
767 [솔로가수] 현아 '플라워 샤워' 中 QQ뮤직 '2019 올해… (2) 뉴스릭슨 01-30 1739
766 [솔로가수] 아이반, 김재환 부산 콘서트 게스트 출격 뉴스릭슨 01-30 511
765 [솔로가수] 예지, 오늘(30일) 파격 변신 ‘My Gravity’ 발표 휴가가고파 01-30 594
764 [솔로가수] 다이어트로 40kg 감량한 보이스코리아 지세희 (2) 휴가가고파 01-29 2077
763 [솔로가수] 외국인 조회가 많은 노래 (10) 냉각수 01-28 2256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