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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선미경 기자] 가수 박재범이 서울을 시작으로 월드투어의 포문을 연다.
'JAY PARK 2019 SEXY 4EVA WORLD TOUR'(박재범 2019 섹시 포에버 월드투어)는 그의 본격 미국 진출의 시작을 알린 앨범 EP [ASK BOUT ME]의 타이틀곡 'SEXY 4 EVA'와 동명의 타이틀로, 지난해 데뷔 10주년을 맞은 박재범의 첫 번째 단독 월드투어다.
지난 2018년 박재범은 R&B와 힙합으로 양일간 나누어 각기 다른 장르와 구성으로 연출된 단독 콘서트 ‘2018 JAY PARK CONCERT ALL OF ME’를 선보이며 아티스트 박재범이 지닌 다양한 매력과 능력, 끝없는 가능성을 입증한 바 있다.
박재범은 오는 7월 6일~7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2019년 월드투어의 시작인 '박재범 2019 섹시 포에버 월드투어 인 서울'을 개최하고, 이를 시작으로 세계 각국에서 무대를 가질 예정이다.
끊임없는 노력과 발전을 거듭하며 매번 새로운 길을 만들어내고 있는 아티스트 박재범의 월드투어 서울 공연은 오늘(17일) 오후 8시부터 티켓 예마가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