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땐 마냥 신나게 들었는데
커서 들으면 눈물나는 레전드곡
= 거북이 <비행기>
당시 SS501, 동방신기, 브아걸, 슈주 등등..
지금 들어도 다 아는 쟁쟁한 가수들 사이
하지만 듣다보니 중독성 있어서 타이틀이 됨
병실에 누워있는데 비행기 멜로디가 계속 떠올랐음ㄷㄷ
병실에 누워있고 본인이 아픈데도
다른사람들 힘나게 하는 노래를 만든다는게
진짜 터틀맨은 찐임
비행기로 데뷔 5년만에 음방1위가 처음이자 마지막
어릴 때는 그냥 비행기 타고가는 설렘 노래한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힘들때 들으면 더 좋은노래였음
오히려 나는 지금 더 듣게 되는 띵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