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로 로코 연애류 드라마들 남자들은 잘 모르겠지만 여자들한테는 인지도 있을껀데 여자들이 주로 보는 장르이다 보니 아이돌 팬층이야 당연히 모르겠고 남자들은 이런류 드라마 안좋아라 해서
잘 모를수도 있고
드라마 ost로 활동 많이 하는데 드라마 좋아하는 사람들은 잘 알껀데
인기 드라마 메인ost곡도 제법됨
나도 잘 암 좋은 노래 많음 음색은 딱히 취향은 아니지만
드라마도 좋아하고 ost도 좋아하는지라
사재기 논란중인 가수들중 벤이랑 김나영은 워낙 ost 퀸이라서 두사람은 사재기라고 하기엔 ost로 유명함 (그러니까 최초 1위를 한게 사재기 의혹이 시작된게 2016년임 어땟을가 라는곡인데
문제는 2014년 무명이던 시절에 연간차트 56위했다는게 음악좋아하는 사람들 사이에서 유명했다는걸 의미함 (물론 나가수나 케이팝 스타 덕분이긴 하지만)
원래 ost 가수가 두종류가 있는데 하나는 유명가수를 이름값을 팔기 위해서 드라마 제작시 일부러 섭외 하는 경우와
무명이더라도 괜찮은곡을 제안했다던지 드라마랑 어울릴 음색의 가수인
경우에 섭외하기도 함
전자의 경우야 드라마가 유명가수의 이름에 묻어가는거고
후자는 이름없는 가수처럼 노래는 들으면 알겠는데 정작 가수는 모르는 경우에 해당되죠
케이팝스타나 나가수에도( 영 김나영이 뜨기전이였음) 의 노래가 사용된것만 봐도
음악 듣는사람들 한테는 인지도가 있다고 봐야
워낙 음악의 홍수 속에 살삭다보니 정작 사람들이 듣는 음악이라는게
아이돌팬층 또는 방송버퍼나 초인기 가수들 몇몇 사람들 노래이외에는 사람들이 전혀 관심을
안가짐 근데 중요한건 이부류가 생각외로 소수라는것
본인의 지극이 한정적인 음악취향이
한국 음악의 대부분이라고 착각 한다는거 실상은 보통 사람들이 음악도 가수도 들어본적 없는
인디가수들도 콘서트 하면 관객이 찬다는..
아이돌 음반 수십만장과 스트리밍 대단해보이지만 국내 음반시장규모 디지털 포함해봐야
일반인들이 전혀 관심도 없고 알지도 못하는 국내뮤지컬 시장의 절반도 안됨
그중 스트리밍은 무료인 유투브 이용자가 절반이고 나머지 절반이 실 구매층인데
뮤지컬 시장에 비하면 초라한 수준이죠 물론 한류가 뜨면서 요즘이야 해외매출이 커져서
해외까지 합치면 대단하지만 국내만 비교했을때 비주류인 뮤지컬에도 뒤지는데 국내 음악산업임
뮤지컬 하면 빼놓을수 없는게 음악인데 일반인들이야 방송에서 어쩌다 유명뮤지컬 배우다 한번 안불러 주면 알지도 못하는 곡인데 그 음악이 전세계적으로 벌이들이는 돈이 어마함
스트
김나영이 알지 .. 하지만 얼굴은 모르지 노래가 나오면 음원 차트에 항상 상위권이니 알지 .
장덕철이 알지 지금은 얼굴도 알지 노래가 나오면 !~~~~~~~~~~~~~~~~~~~~~
노래가 좋으면 상관 없나? ㅎㅎ 흠.. 노래가 그저 그렇던데 김나영이도 좀 일찍 나왔으면 박경한테 이름이 불려졌을건데 아쉽네 흐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