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남대 등하원 도우미로 나선 황치열과 김원효가 극과 극 상반된 표정을 짓고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19일 KBS2 '아이를 위한 나라는 있다' 측은 고창 8남매 등하원 도우미가 된 황치열, 김원효의 피크닉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8남매는 1호부터 8호까지 각자의 이름이 새겨져 있는 대가족 맞춤형 티셔츠를 입고 있어 눈길을 끈다. 여기에 황치열은 기타를 연주하며 즐거운 표정을 짓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 김원호는 아이들에 둘러싸인 채 절박한 표정을 짓고 있어 궁금증을 유발하고 있다.
자세한 이야기는 19일 오후 10시 45분 '아이를 위한 나라는 있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