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9-08-06 22:53
[미국] 맥컬리 컬킨 근황, '나홀로집에'는 잊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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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맥컬리 컬킨 인스타그램 캡처 |
'캣콘'에 참석한 배우 맥컬리 컬킨(맨 오른쪽). /사진=맥컬리 컬킨 인스타그램 캡처 | 인기 아역배우 출신 맥컬리 컬킨이 근황을 공개했다.컬킨은 지난 5일(현지시간) 개인 SNS에 똑같이 생긴 고양이 두 마리를 안고 있는 사진을 게재했다. 머리카락을 뒤로 넘긴 채 해맑은 미소를 지은 컬킨은 비록 나이가 들긴 했지만 여전히 아역 시절의 장난스러운 모습을 간직하고 있다.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진짜 집사다", "캣우먼이 아니라 캣맨이다", "고양이보다 머리띠에 더 시선이 간다"라는 반응을 보였다.이날 컬킨은 고양이 축제인 '캣콘'에 참석해 캣 데닝스, 안젤라 킨지 등과 찍은 사진도 올려 '고양이 집사'의 면모를 보여줬다.한편 맥컬리 컬킨은 네살이던 지난 1984년 연극 'Bach Babies'로 데뷔했고 영화 '나 홀로 집에' 시리즈와 '리치리치' 등에 출연하며 큰 인기를 모았다. 현재는 연기뿐만 아니라 화가와 가수로도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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