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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 트레이너 황철순이 주가조작 가담 의혹을 부인했다.
3일 황철순은 "3일 전부터 많은 기자분들께서 (헬스장을) 뚫고 들어오신다. 나는 주식도 모르는 똥멍청이이며, 투자 제안도 받아본 적 없으며, 아직까진 피해 사실이 확인된 바 없다"고 알렸다.
이어 "운동과 관련되지 않은 부분에 대해서는 어떤 말씀이나 책임있는 설명을 드릴 수 없는 위치라는 것을 이해해주시기 바란다. 그렇게 많은 인터뷰를 해도 기사 한토막 안 나간 이유는 내 얘기가 영양가가 없다는 얘기"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