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entertain.naver.com/ranking/read?oid=117&aid=0003525646
오주한은 8일 2020 도쿄올림픽 마라톤 경기에 출전해 초반 선두권에서 달렸으나, 10km 초중반 지점에서 왼쪽 허벅지 통증으로 멈춰서다 결국 레이스를 중도에 포기했다.
논란이 된 건 당시 MBC 중계진 발언이다. MBC는 오주한의 그간 경력에 대해 설명하던 중 오주한이 레이스를 멈추는 장면을 보더니 "완전히 찬물을 끼얹네요. 찬물을 끼얹어"라고 발언한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