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entertain.naver.com/ranking/read?oid=144&aid=0000754287
시나위 멤버 신대철이 유튜버 크로커다일(최일환)을 고소했다.
신대철은 지난 6일 크로커다일에 대해 허위사실 적시 명예훼손 및 모욕죄 혐의로 서울 도봉경찰서에 고소장을 제출했다. 신대철이 설립한 바른음원협동조합(바음협) 김나경 사무국장도 같은 혐의로 크로커다일을 고소했다. 크로커다일은 극우 성향 유튜버로 구독자 수가 약 15만명이었으나 신대철 저격 영상을 올린 뒤 18만명(7일 현재)을 돌파했다.
고소장에 따르면 크로커다일은 지난달 21일 신대철을 비방하는 영상을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올렸다. 해당 영상에서 크로커다일은 신대철이 고 박원순 서울시장과 손혜원 전 의원과 유착 관계를 맺고 바음협의 플랫폼창동61 입주 과정과 서울 마포구 인디 페스티벌 입찰 과정에서 특혜를 받았다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