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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노하라 료코와 이치무라 마사치카는 지난달 24일 이혼을 전격 발표했다. 두 사람은 "원만하게 헤어졌다"라고 발표했지만, 주간문춘은 시노하라 료코와 광수의 열애가 이혼의 원인이 됐다며 그 증거가 이치무라 마사치카에게 돌아간 양육권이라고 지적했다.
보도에 따르면 광수와 시노하라 료코는 일본에서 같은 맨션에 거주하고 있다. 주간문춘은 "두 사람이 왼쪽 발목에 세트 발찌를 하고 있다. 이 발찌는 '결혼한 두 사람'이라는 의미가 있다"고 했다.
반면 시노하라 료코와 광수 양측은 모두 열애를 강력 부인했다. 시노하라 료코는 주간문춘에 "가까운 후배인 건 사실이지만 남녀 관계는 아니다"라고 부인했다. 광수의 소속사 관계자는 스포티비뉴스에 "두 사람의 열애는 절대 사실무근이다. 두 사람은 친한 선후배"라고 선을 그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