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entertain.naver.com/ranking/read?oid=382&aid=0000899640
송희준은 지난해 6월경 반려견 모네를 입양했다. 당시 송희준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모네 입양소식을 전하며 “사지 말고 입양하세요”라는 문구로 펫샵을 통한 반려견 구매 대신 보호 중인 강아지를 입양하라고 독려했다.
하지만 지난 27일 송희준에게 모네를 분양했던 A씨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모네의 파양 소식을 전해 충격을 안겼다. A씨는 “작년에 입양갔던 모네가 돌아왔다. 당연히 모네의 문제는 아니다”라며 “오늘 아침에 데려와보니 피부가 상할만큼 털이 뭉쳐있고 미용사 말로는 머리털과 귓털이 엉켜 괴사될 위험에 있었다. 미용 후 몸무게가 100g이 줄었다”라고 방치 의혹을 제기했다.
현재 모네는 지난해 임시보호를 맡았던 다른 보호자에게 맡겨져 휴식을 취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