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entertain.naver.com/ranking/read?oid=144&aid=0000720650
28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자신을 에이프릴 출신 이현주의 동생이라고 소개한 누리꾼의 글이 게재됐다. 누리꾼은 “몇년 전 항상 사실을 알리고 싶었지만 누나의 미래를 생각해 참아왔다”라며 “이제는 용기 내서 말해야 한다는 생각이 들어 이렇게 글을 쓴다”고 운을 뗐다.
그는 ”누나는 연기를 하고 싶어 에이프릴을 탈퇴했다고 알려졌지만 사실이 아니다”라며 “누나는 그룹 내에서 큰 괴롭힘과 왕따를 당해왔고 그 일로 공황장애와 호흡 곤란 등 많이 힘들어했다. 결국 누나는 자X기로를 했었다”고 폭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