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컬과 랩만으로 시작하는 베몬이들의 여정이네요.
오랜 기간 동고 동락하며 뼈를 깍는 훈련의 과정에서 흘린 땀과 눈물,
서로 간에 쌓인 두터운 친 자매같은 정,
꿈과 희망, 잠시간의 좌절, 재 도전.....
그리고 다시 길을 찾아 세상을 향해 날기 시작하는 베몬이들의 여정.
꿈을 꾸고 있는 또래 또는 더 어린 후배들이 같은 동질감을 가지고 이 노래를 듣고 부를 듯~~~
가사도 좋고 감동적이고,
멜로디는 물론 흠잡을 것 없이 뛰어난 보컬, 루카와 아사의 맛들어진 랩..
아이들의 이쁘고 멋진 비주얼과 그간 도전의 스토리가 담기다 보니
멤버들의 평가전 영상 편집본 만으로도 엄청 물량 때려 부은 MV 부러울 것 하나 없는
제대로 된 뮤비가 완성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