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는 아키모토의 푸시 원툴이었다면, 이번엔 실적이 있습니다. 안 팔리면 당연히 일본 애들도 안 꽂아주겠죠. 하지만 잘 팔린다는 확신이 들면 지들이 먼저 여기저기 출연시킬 겁니다. 한국만 돈 버는 게 아니라 같이 돈 버는 거니까요. 말씀하신 대로 엠넷이 일본 현지 파트너를 잘 잡는 게 중요하지만, 이미 수치상으로 증명된 그룹이고 그 실체가 나오면 안 밀 리가 없어요. 좀 더 보면 알겠죠.
엠넷에서 엄청 푸시할 텐데 그걸 무시하나요? 게다가 일본과 중국, 그외 해외에서 공구로 앨범이랑 음원 등 엄청 사줄 텐데요? 일본에서 얼마나 반응이 좋은지 모르시는데... 프듀48 때 2배 이상입니다. 거기에 중국까지 낀 거에요. 애초에 성공 못할 수가 없는 그룹입니다. 물론 곡 잘 뽑아야 한다는 대전제가 있지만 엠넷이 200억 들여서 뽑은 데뷔 조를 허투루 쓰겠습니까? 두고 보면 압니다.
일본 실황 시청률 48때 두배 라서 대박인가요 ???
눈가리고 귀막고 망할꺼야라고 하는게 아니라 다들 가능성이 낮게 보는거입니다
지아무리 해외에서 초대박난다해도 한국에서 인기 없서면 니쥬 처럼되는거죠
다필요없고 노래가 띵곡으로 나와야할듯 그기서 승패가 갈릴듯 하네요
동남아 팬들은 많아서 데뷔곡 완전 망곡아니면 유튜브 조회수 1억은 넘길듯
중국은 알수가 없네요 그긴머 워낙 변수가 많아서 모르겟네요
노래만 띵곡이면 초동은 10~15만 예상 중국 공구 터지만 더많은수도 있슴
국내에서 손절당한 편이긴 하지만 해외투표를 받아서 해외인기가 좋죠
그래서 열성적인 해외팬들 특성상 조회수나 팔로워 수가 그만큼 잘 따라주고 있고
동남아쪽에서 영업도 많이 하겠고 엔하이픈 같은 방향으로 성장하겠죠
다만 프듀시리즈를 전부 겪어본 저는 이제 기간제에는 정을 더 주고 싶지는 않네요
서바이벌 다 챙겨보는 스타일이라 (프듀 남돌, 니지프로젝트도 다 봄, 방과후도 보고있음)
일단 이 그룹에도 최애는 생겨버려서 일단 여기도 앨범은 질렀는데
최애그룹은 쌈무네 그룹도 기다리고 있고, 에스파도 끌려서 아직 못 정함
앚처럼 완전 빠져들정도로 덕질은 안 되네요 연말이라 바쁘기도 하고
앚과 비교해서 흥미로운 차이점이 많음
앚이 국내 탄탄하고, 해외는 코로나, 사건 등으로 상대적으로 아쉬웠다면,
여기는 여러 논란으로 국내 미미한 대신 해외에서 인기가 많음
그 이유는 갠적으로 최초로 해외팬들이 직접 투표한 걸그룹이고,
일본에서도 기대가 되는 게 앚 때보다 일멤들의 역할 비중이 커보여서 일덕들이 더 좋아할 거 같음
중국은좀 더 지켜봐야 할 듯
국내 팬덤은 진짜 좀 미미하게 느껴지긴 하고
그나마도 남덕들은 한줌 (예서, 채현덕들이 좀 많아보임)
여덕들은 스엠 겸덕들이 많아보임 (채현, 영은 위주로?)
여덕 위주에 8인 지지까지 나오는 상황으로 올팬기조는 개나 줘버린 듯 보여
올팬기조와 아카이브 등 최상의 환경에서 덕질했던 앚 때랑 비교하면 덕질하기 험난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