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아이즈원 더쿠이지만 남돌 여돌 두루두루 좋아해서 일본활동 자료도 자주 찾아보는데요. 항상 느끼는거지만 덕질할 거리가 정말 없습니다.
음방도 적지, 이마저도 다 나오는 것도 아니지, 예능도 기껏해야 1~2개 나오고.. 대신 상술만 오질나게 부려서 돈만 축내고 뭐 재밌는게 하나도 없네요.
사실 아이즈원 일본 데뷔했을 때 노래는 애초에 기대도 안 했지만 덕질거리는 그래도 내심 기대했거든요. 어쨌거나 현재 일본 여돌판을 잡고있는 회사니까 뭔가 있겠지 싶었죠.
근데 웬걸.. 토크쇼 형식의 에능 몇 번 나오다가 음방 돌고 바로 하터회 ㅋㅋㅋㅋㅋㅋ 음반은 풀셋 13종에 이상한 싼티나는 굿즈만 죄다 내놓고 잡지만 잔뜩 ㅋㅋㅋㅋㅋ
이건 뭐 덕질을 하라는건지 호구를 하라는건지.. 이렇게 대놓고 지갑 터니까 굉장히 씅나더라고요. 얘들이 이래서 터치(하터든 악수든)에 그렇게 목을 매는 건가 싶기도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