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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 프로그램에서 좀처럼 보기 힘들었던 배우 윤시윤과 방송인 붐이 메인 MC 도전 소식을 전해 기대를 모으고 있는 MBN 새 예능 프로그램 '연애DNA연구소X'가 첫 방송을 앞두고 공식 포스터를 공개했다.
2월 20일 오후 11시 첫 방송되는 '연애DNA연구소X'는 겉보기엔 완벽하지만 연애에서는 문제가 있는 주인공들의 연애 DNA를 전격 분석하고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는 B급 연애토크쇼다.
공개된 포스터에는 ‘고장난 연애DNA를 분석한다’라는 메인 카피와 함께 메인 MC 2인방이 개성만점 표정과 매력으로 눈길을 사로 잡는다. 마치 연애 X파일을 파헤치는 요원을 연상케하는 범상치 않은 콘셉트가 어우러져 호기심을 자극한다.
'연애DNA연구소X'에서는 메인 MC인 배우 윤시윤과 방송인 붐 외에 개그우먼 신봉선, 개그우먼 홍현희, 가수 수빈, 가수 그리, 연애칼럼니스트 정소담, 모델 변주서 등이 자칭타칭 연애전문가로 함께한다. 이들은 각자 쌓아온 자신만의 내공과 데이터로 연애스킬과 노하우를 전수하며 프로그램에 활력을 더할 전망이다. 더불어 MC들은 현실 솔루션을 제공하는 연애 코치로 활약할 것으로 보여 기대를 모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