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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3-07-06 13:32
[기타] 안성일은 사기죄 처벌각인데?
 글쓴이 : Verzehren
조회 : 2,202  


1. 사기죄 : 사익 편취를 목적으로 상대방을 "기망"했을때 성립되는 범죄


2. 기망 내용

(1) 안은 전에게 돈을 받고 (후불이긴하지만) 외국에서 곡사옴

(2) 그 곡은 3개월안에 소유권 이전된다고 얘기

(3) 그러나 5개월째 소유권 이전 안됨

(4) 가장 심각한건 만불(약 1250만원) 주고 노래 산다고 해놓고선 (심지어 세금계산서도
발행해놓고선) 실제로는 900만원 주고 삼 (와이어 트랜스퍼 내역을 봐야알겠지만
실제로 900을 지출했는지도 현재로선 미지수)

(5) 위 (1)~(4) 전부 다 사기죄의 증거들.


3. 안은 사기죄 및 업무방해에 대한 형사처벌을 피하기 어려워보임

4. 징역형은 힘들고 벌금형~집유각.
(다만, 안이 김명신 친척이라도 알고 있다면, 기소를 피할수도
있을지도 모르겠음)


5. 결과적으로 유죄 나와 연제협에서 제명되면
안 소속사 연예인도 피해볼 가능성 배제하기 어려워보임

6. 그 다음이 문제인데....안이 유죄로 나오면 안에 투자했던 다른 투자사들은
안을 상대로 투자금 반환 소송에 나설 가능성 매우 높음

7. 유죄 나오면 안은 이 바닥에서 거의 매장각(?)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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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딩중에러 23-07-06 13:40
   
이미 유.무죄와 관계없이 안피디는 업계 매장이 정설입니다.
     
무한의불타 23-07-06 14:01
   
안피디 뿐만 아니라 핍티 4명도 업계 매장이 정설이쥬
ost하나 23-07-06 14:03
   
안씨
반반이 모두
저작권 과 상표권을 가로채려한 사기꾼들 입니다

법의 엄중한 처벌을 받기 바랍니다...
광개토경 23-07-06 14:05
   
안피디인지 머시기는 업계에서 누가 상종하겠냐 정말.

녹취 들어보니 정말 답이 없더만.
gaist 23-07-06 15:40
   
갤럭시라 살았다
디비디비딥 23-07-06 15:45
   
중국갈지도
트로이전쟁 23-07-06 15:52
   
녹취록 들어보니 완전 사기임

아마 재판에서도 인정될걸로 보임 왜냐면 안대표 당사자와의 대화라서 녹취가 합법이라서

제3자가 둘의 대화를 녹취했다면 증거로 채택 안되겠지만 일단 안대표가 직접 녹취한거라서 재판에서 무조건 채택될거라 봅니다

그럼 저건 아예 형사고소 감이죠 사기죄니깐요

민사도 따로 가야하고요

안대표라는 사기꾼놈은 매장도 매장인데 형사고소 당해서 일단 빵에 들어갔음 좋겠네요 쓰레기같은놈
metalstones 23-07-06 16:07
   
"원작자의 권리를 샀다고 해서 작곡가의 이름을 빼진 않는다. 돈을 주고 권리를 산 것일 뿐, 작곡가는 아니지 않느냐? 보통 '저작자명'에 작곡가 이름을 그대로 쓰고, '권리자명'에 산 사람 이름을 올리는 게 맞다." -------업계측 반응
revneer 23-07-06 17:14
   
와 진짜 쓰레기네
축구중계짱 23-07-06 17:27
   
여기서 현 소속사 까던 노답 인간은

지금 피의 발악중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cjongk 23-07-06 17:41
   
PD는 편곡자인데 원곡자들에게 여러파트를 헐값에 구매해 왔죠.
이걸 왜 편곡자이자 PD가 소유하냐는 겁니다. 자기돈으로 사도 말이 안되요.
엔지니어나 에이전트가 저작권을 구매해서 자기 소유로 갖는게 가능합니까?
그게 되려면 프로젝트를 총괄하는 기업측에서 구매의사가 없어야죠.


어트렉트 갤러리에서는 소속사에 레이블딜 제안을 했었다고 3월 인터뷰 짤방을 박던데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attrakt&no=1773
이건 소속사를 배제하겠다는 자백 또는 광고거든요.
노래 저작권도 자기 앞으로 돌려놓고, 에이전시(소속사)는 배제하고
어메리칸스타일 계약으로 글로벌 시장 공략하자고 아티스트를 꼬셨을 겁니다.

수십억 투자해서 글로벌차트에 올렸고 헐리웃영화 OST도 참여하는데
어떤 기업이 그 IP에 대한 일채 권리를 200억원에 넘기겠습니까? 그딴걸 제안이라고....
중간에서 인터셉트한 더기버스도 나쁘지만, 날로 먹으려한 워너코리아도 본사에 쪼인트 차여야죠.
장난친 외부세력이 PD라는게 너무 유력한데
그 200억 바이아웃과 교보문고 투자 100억으로 이득보는건 안PD 밖에 없습니다.
소속사에 위약금 최소화해서 털면 200억에서 차익이 남을거구.
더기버스는 투자를 거의 안하고 창조경제하는거죠.
아티스트들도 미국식 비지니스 계획에 혹해서 되도 않는 짓에 참여했는데
상표권은 먼저 등록했어도(늦었지만) 판례가 있어서 무의미 합니다.
오히려 노래와 팀명, 예명 관련한 장난질은 타임라인에서 불리하게 작용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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