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위해제는 교육청에서 하고 기소는 검경이 함. 그 변호사 후달렸나보네 주호민이 끼어들 여지가 없는데

낮에 떴던 스포츠조선 기사... 잘읽어보면 언론플레이성 기사란 느낌이 강했음.
그리고 상대편 변호사란 양반이 혀가 길었음.
그리고 공개되지 않은 녹취록의 내용이 일방적 주장이라는 느낌이 강했음.
중립기어 넣고 사법기관의 결과를 믿고 보면 됨.
평소 주호민을 보면 경우없는 사람 아님.

전체 내용을 잘 알수 있도록 써져있네요...
이게 사실이라면 저는 충분히 납득이 갑니다.

ㄷㄷㄷㄷ

이거 역시 한쪽의 일방적 주장일뿐..
아동학대했다는 혐의를 받는 교사를 다른 학부모들은 전혀 그렇게 생각하지 않고 탄원한다는것도 팩트임.
재판 결과 보면 모든게 밝혀지겠죠
그때가서 비난하면 될듯

녹음증거를 다른 학부모들이 들어보고 아동학대 아니라고 주장하는 건가요?
그리고 학부모들이 그렇게 판단한건가요 아니면 학부모쪽 아동학대 전문가가 그렇게 판단한건가요?

나머지 학부모들이 교사잘못 아니라고 탄원서 써서 주호민이 여태 뭘 그리 잘살았는지 모르지만 중립박아야 할듯

명백한 아동학대인지, 통제불능 문제아의 교권침해인지는 재판에서 다뤄지겠죠
보통 조금이라도 아동이 정신적으로 위축될 여지가 있는 행동을 했다면 학대로 인정될순 있겠습니다만

일처리도 입장문도 딱 주호민 스러움.
주호민이 무슨 잘못을 했는지 모르겠음...
본인 입장에서 최선을 다한 것으로 보이고, 상대방에 대한 악의는 없어 보임.

악의는 없지만 상대방은 직장이 날라감

내 자식이라면???
주호민처럼 할 것 같음...
그런데 저렇게 덤덤하게 할 수 있을지는 모르겠음.

내용이 그냥 아몰라 우리 아들이 왜 문제냐고 법으로 따질 꺼임, 쌉소리 하기만 해봐 너도 고소!

이건 뭐 지금 누구 편들고 자시고 할 필요없이 결과 나오고 밝혀진 사실만 보고 판단하는 게 맞음.
현재는 양쪽의 주장만 있는 상황.
평상시 아무리 사람 좋게 보여도 자식문제에 있어서는 돌변하는 사람도 있는 거고 마찬가지로 평소 좋은 선생처럼 보여졌다해도 보이지 않는 곳에서 은근한 학대를 하는 선생도 있는 것이니 양측의 입장문만 보고 그때그때 부화뇌동해 누가 죽일 놈이네 살릴 놈이네 할 필요가 없다는 뜻임.
녹취 문제는 전체 파일을 다 제출한 건지 임의로 편집한 것인지만 따져보아야 할 듯.
부분적으로만 보면 잘못해 보일 수 있으나 이전의 상황까지 본다면 전세가 역전될 수도 있는 문제이니.
그 외에는 딱히 누가 맞고 틀리다 이야기하기엔 시기상조임.

이건 누가 잘못했는지 법원의 판단만 기다리면 됨...
언어학대 여부는 법원에서 판단할 내용이고, 법원이 주호민에게 손 들어주면 교사가 그만두면되고, 교사 손을 들어주면 주호민이 금융치료 받으면 됨.

단지, 파괴왕 주호민이 떴으니, 특수학급 제도자체가 파괴될 수도 있는 상황... 역시나...

확실이 작가가 동료 교사라는 선생님보다 글을 잘쓰네 수준차이가 심각하다.
교사라는 사람이 쓴글이 피프티 외삼촌이란 사람이 쓴 글 수준이라고 밖에 안보여져서...ㅡ,.ㅡ

이건 해결 방법이 간단…
재판에 지는 놈이 다 뒤집어 쓰면 끝
지는 놈 사회 생활 접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