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방송보고 저도 궁금해서 검색해 보았는데, 폴란드인 친모는 미혼모였다는데, 처음에는 임신인줄도 깨닫지 못하고, 방탕한 생활을 했었나 봅니다. 술,담배,약물 등등을 상습적으로 했었고, 임신했음을 알고 나서는 낙태하기 위해 온갖 방법을 동원했었다네요. 그러다 한국인 목사의 도움으로 한국으로 와서 낙태수술을 받으려 했으나 시기가 늦어져, 출산하게 되었는데, 쌍둥이 였답니다. 쌍둥이 중하나는 출산과 동시에 사망하고, 살아남은 아이가 한나 였다네요. 친모가 임신중에 술,담배,약물 등을 남용함으로 태아 단계에서 영향을 받아 한나가 약간의 지체 장애가 있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