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성훈의 추블리 가족이 아침부터 삼겹살을 구워서 먹었다.
추성훈 아내 시호는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 에서 추블리 가정의 아침식사로 삼겹살 구이를 준비했다.
이날 식사를 결정한 시호는 "한국가정처럼 집에서 삼겹살을 구워 먹고 싶었다" 이날 시호는 지난해 제주도에서 먹은 흑돼지 삼겹살을 맛있게 먹은 기억을 떠올렸다.
시노의 말을 들은 남편 추성훈은 "아침부터 삼겹살을 먹는 건 처음이다" 말했다. 딸 사랑이도 "엄마랑 사랑이 아빠도 아침에 삼겹살 먹는 거 처음이야"라고 너스레를 떨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