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찌보면 여자친구는 쏘스뮤직으로 그대로 있었다면
재계약했을겁니다.
너무 부자집안으로 왔어요. 하이브는 남자그룹 방탄처럼
글로벌 걸그룹을 만들려고 하고 있어요.
소성진 사장은 여친을 파워청순이라는 비교적 돈이 많이 들지 않는
중소기업 예산에 알맞은 컨셉으로는 성공시켰으나,
그 이상의 컨셉을 결국 찾아내지 못했죠.
현재 하이브는 민희진 씨 주도하에 새 걸그룹 론칭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어요,
여자친구는 이름값은 있어서, 재계약을 할경우 헐값으로 할수는 없고
그렇다고 코로나 시대에 팬덤이 강해서 수익이 보장되는 그룹도 아니어서
재계약을 하지 않는 쪽으로 결정한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