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패작인지 아닌지는 보는 차이에 다르겠지만 앨범 판매 말고 대중도를 보자면 실패작이죠.
nct 이름은 들어봤지만 구체적으로 몇명인지 누가 있는지 모름. 국적 구분도 못함.
남돌이니 그렇겠지만 nct가 유독 심함. 아웃 오브 아웃이랄까.
아이돌판이 그사세지만 이런 그사세 중에서도 그사세가 nct.

본문 글이랑 이 댓글이랑
둘 다 동의합니다

오마이걸 살짝설렜어 앨범의 초동이 2만3천장입니다
음원순위도 상당히 높았어요 꾸준히 10위권안에 있었으니
대중적으로 유아나 아린이 NCT멤버보단 많이 알려졌다고 생각합니다
121만장 VS 2만3천장  과연 실패작은 어디인가요??

코로나시대 콘서트를 열면 NCT의 온라인 콘서트엔 몇명이 유료접속할까요?
적어도 방탄 다음일것입니다 아니면 엑소 다음이라든지

지금 아이돌시장은 팬덤형으로 변모한지가 꽤 되었습니다
이젠 대중들이 듣고 안듣고가 아니라 팬덤의 크기가 돈을 벌어준다는거죠

121만장 VS 2만3천장  과연 실패작은 어디인가요??    어디인가요??????????
그래서 옴걸이 실패작이라는 소리?

왜 가만히 있는 옴걸 소환질이지? 진짜 개뜬금포네
댁이 아이돌을 빨든 핥든 상관 안하겠는데 아무 잘못도 연관도 없는 타 아이돌
소환해서 부정적으로 언급하는 개같은 짓은 하지 말아줄래요?

그래서 전 앞으로가 기대됩니다. 앞날이 창창해서 기대된다는 게 아니라 결과가 어떻게 날지 그게 궁금해요. 얘들이 성공적으로 마무리 된다면 또 한 번 돌판에 새로운 패러다임이 불어닥치겠죠.

NCT와는 별개로 보이그룹 자체가 대중도는 아예 없다고 봐야죠
심지어 방탄소년단도 대중에게는 그렇게 유명하다는거만 알지 멤버들 개개인이나 곡들을 잘 알지는 않아요..
보이그룹중에서 일반인들에게 곡이 히트한 경우는 빅뱅까지가 마지막이라고 봐야합니다
그나마 걸그룹들도 요즘은 점점 멀어져가는 느낌이고요..

국내든 해외든 저 에케비 시스템이 먹힐줄 전혀 생각도 못했는데
방탄 다음으로 앨범 많이 팔고 콘동원력도 큰거 보면 성공한건 맞음

걍 BTS때문에 갑자기 눈이 너무 높아진것뿐.....ㅋㅋ

이게 정답같기도~
나름 성공했지만 BTS보니까 기획력에서 여러가지 아쉬운 점이 보이는 것 같음.

방탄이 김연아라면 NCT는 임은수나 유영급은 됨~
잘 커 주길~

NCT는 뭐랄까 SMTOWN의 중국인및 유닛의 탈주를 방지해서
여러명의 NCT유닛을 보유함으로써 거대한 SM WORLD를 만든다.
앞으로 차기 남그룹은 없을거란 이유도 이 NCT유닛에서 해결한다곤 하는데
사실상. 너무 복잡해서 낯이 익으려고 하면 멤버가 바뀌고 하니 적응이 안되는게 사실.
예로 비욘세가 데스티니스 차일즈 에 갔다가 스파이스걸즈 갔다가 하는 꼴..
특정 노래도 예로 NCT127이 내면 그 해당그룹에 정이 가야하는데 그 해당그룹의 유닛들이
이리갔다 저리갔다하니 정신이 사나움.

SM이 바보가 아닙니다.

즉 저런 시스템으로 가는건 SM이라는 네임드를 이용해 쉽게 돈 벌기 위한거죠.

AKB시스템과 비슷한데, 이건 멤버 개개인보다 그룹을 관리하는 회사 입장에서 최상이죠. 아이돌 그룹이란게 영원할 수 없고, 젊음이 사라지면 잊혀지게 되죠. 멤버들 자체도 그 전에 런해버릴 확률도 크고요. 그러나 그룹을 영속적으로 유지하면서 멤버만 계속 바꿔간다면, 회사 입장에서 매우 유리하죠.

방탄하고 비교하면 어떤 그룹도 다 초라해집니다. 그런 방탄도 나이가 더 들면 그룹으로 활동하기 힘들죠. 나이들어서도 춤추면서 노래하는건 불가능할테니깐요. 회사 입장에서는 개별 그룹들 만들어서 각각 성공시키기보다, 연습생들 중에 인기있는 멤버들을 골라 계속 영속되는 그룹에서 데뷔시키는게 편하죠. AKB보다 훨씬 더 세련되게 훈련된 멤버들로 말입니다.

머 개별 그룹들로 론칭해도 되겠지만, 아마 SM같이 거대 팬덤을 거느린 엔터회사라면 NCT같은 방식이 나쁘지 않아 보이죠. 이게 아무 엔터나 할 수 있는것도 아니고요.

그룹 자체의 수명은 오래갈수 있을지도

소녀시대보다도 오래된 akb가 아직도 일본서 100만장씩 파니까

AKB와는 비교할 수 없는 수준 높은 SM의 연습생들이니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퀄리티 뽑을 수 있으면서 그룹의 영속성을 유지할 수 있으니, SM입장에서 NCT같은 건 해볼만 하죠. 중소기획사는 이런거 자체가 불가능하죠.

방탄이나 블핑보다가 다른거 보니 눈에 안차는거죠

그냥 개개인이 눈에 안들어와서 관심이 안감

먼저 노래는 좋은거 많아요.
근데 개인적으로 봤을때 왜국의 아까비 보는 느낌임...
아까비하고는 비교불문 수준차이가 월등히 좋지만 시스템이 비슷해보임.
노래 나올때마다 사람만 바꿔가면서 하는 큰 공동체 그룹 같다고 할까...

그룹 런칭하기 싫어 졸업 시스템 넣은거임??

개인적으로 이수만의 저런 시스템은 옛날부터 본분을 잊고 요행을 찾는 것 같아서 좋아하진 않지만 대중적으로 넓게 알려지지 않았을 뿐 팬덤적으로는 아직 실패한 그룹은 아님. 그나마 미국에서 입질이 있는편이기도 하고 ㅇㅅㅇ

미국, 유럽에서도 인기 좋죠... ㅎ

NCT  망했다는 사람들은 그런쪽에 관심이 없는 사람들이 하는소리고.. NCT 성공했다는 사람들은 엔터쪽이나 아이돌쪽에 관심이 있는사람들이죠. 그냥 요즘 방탄이나 블핑이 초초초대박치니까 어줍잖게 알지도 못하면서 타그룹 평가하면서 망했다고하는거지...아이돌 성공 기준을 방탄이나 블핑으로 놓고말하는 사람들은 거르는게 답

보이그룹=팬덤이져
현재팬덤으로보면 방엑셉 다음이 엔시티인데 망했을리가여

진짜 신기한게 잘 나가는데도 어떻게 멤버 한명 이름을 모르네요 전;; 아무리 남아이돌이라도 한명 정도는 스치듯 봐서 알아야 정상인데... 얘네는 예능활동 같은건 아예 안하는건가요?

분명 이전의 스엠표 보이그룹들에 비해선 여러모로 부족한 건 사실이지만 바로 몇 년 전만해도 폭망이니 뭐니 소리 들었던 걸 생각하면 지금은 엄청 올라왔죠. 역시 스엠은 스엠이랄까.. 다른분들이 말씀하셨듯 애초에 보이그룹은 팬덤이 1순위고요. 그 팬덤이 탄탄한데 망이라고 하는 건 너무 비약이라고 봅니다.

먼가 했더니 또 일본 시스템 베껴왔네 수만이도 은퇴해야 할듯 저 시스템 고착화 되기 딱좋은데 참신함좀 보여줘ㅆ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