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5년전인가 잘나갈때 이수만이 설계했다며 CT(컬쳐 테크놀러지) 어쩌구 하며 으쓱하며 발표회 하던게 기억나네요.
이후 그냥 자만한건지 감 잃은건지 모르겠지만 개인적으로 SM 노래 그 자체가 좋다는 느낌이 안들더군요.
내부적으로 역시 외국물이 좋다고 판단하는건지 외국작곡가 곡을 많이 사오던데 이게 영~
제 주변의 누군가가 ...얼마전 초빙되어 만났다는데..
선언하듯' "이젠 아이돌 시대는 끝났다"라고 했답디다..
현재 구상하는 신규 사업에 대해..여러 자문을 하는 과정에서..
경영진(?)을 불러 불같이 화내며 소리치더라고..왜 나만 몰랐냐?..어느넘 하나 왜 그 사실을 보고 안했냐며..
마치 그 분위기가..영화에서 보는 조폭들 분위기 같아..손 잡자는걸 거절했다고..
뭐 그랬다 합디다..너무 고여 썪은 모양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