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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3-07-07 18:37
[기타] 피프티-안성일, 소름돋는 사실 한가지
 글쓴이 : Verzehren
조회 : 1,246  

https://i.imgur.com/88ATMct.jpg


큐피드에 대해 안성일이 95.5%의 지분을 가지고 있는데
다들 알다시피 이 지분은 원래 전홍준 대표가 안성일한테
돈을 지급했기 때문에 이 지분은 전홍준 대표의 소속사가
가져가야하는게 맞음

그리고, 이진호 기자 유튜브에 보니까
소속사는 원래 44%의 음원 지분율이 있다고 함

그러니까
원래대로 하면 44%의 지분율중 95.5%는
전홍준 대표가 가져가야할 몫임

그런데 안성일은 3개월 후에 준다고 거짓말 해놓고선
안준게 이해가 이제야 가는데.....

왜?

안줘야 전홍준 대표의 매출이 안늘어날거고
그렇게 해야 전홍준 소속사의 매출이 줄어드니까.



매출이 무슨 상관이냐?

피프티 멤버들이 전홍준 소속사 상대로 가처분 신청 낸게
계약 해지해달라는건데, 계약 해지를 하려면 위약금을
물어줘야됨 (손해배상은 별개. 일단 손해배상건은 나중에 얘기하기로 하고....)



그럼 위약금은 어떻게 산정되느냐?
바로 소속사의 매출로 결정됨. 이건 공정위 표준 계약서에 나온
내용이라 빼도 박도 못함.

7년중 남은 계약기간의 월수(잔여개월수)X 매출액으로 소속사에게
지불을 해줘야하는데.....

지금 7개월만에 탈주각 쳤기 때문에 총 84개월중 7개월을 제하면
대략 77개월이 남는거.
개월수는 어쩔수가 없으니, 그럼 여기서 남는 이슈는 매출액을
최대한 줄여서 위약금의 금액을 줄여야,
피프티 멤버들이 손해(?)를 덜 보는 것임.


다들 알다시피 여기서 피프티 멤버들이 어떻게 해서든
소속사의 매출을 줄이기 위해서 활동을 (의도적으로) 쉰거라고
보여진다는거임.

그런데 여기에 한가지 더 소름돋는건....
안성일도 지분 양도를 안하고 일부러 저 지분을 들고 있는게
아닌가 하는 점임
왜?


전홍준 소속사의 매출을 줄이기 위해서.
어찌되었건, 큐피드는 빌보드 차트까지 올라서 힛트를 했고
전세계(미-일-독-영-프만 해도 어마어마하게 음원 시장이 큼)의

스포티파이부터 아이튠즈까지 차트에 올랐기 때문에
적지 않은 음원 수익이 예상되는데, 거기에 기간까지 길고
그러니, 음원 수익의 44%만 가지고 있어도 최소 10억 이상
나올수도 있는거.

싸이의 강남스타일이 국내 음원수익이 3600만원이었는데
(국정감사 자료)

강남스타일의 해외 아이튠즈 음원 매출만 대략 100억이 넘음.

https://i.imgur.com/ryA79Ga.jpg


출처 : 싸이의 경제학 (중앙일보)

여기에 스포티파이등 다른 음원까지 하면 상당할 것임.
왜냐면......
https://i.imgur.com/muyfdxt.jpg

2022년 기준, 스포티파이가 전세계 음원 시장의 30%
애플이 13% 아마존이 13%, 유튜브가 9% 가량인데
(출처 : 조선일보)

애플이 저 정도면, 나머지 전세계 음원 수익까지 합치면
큐피드는 두달반 동안 적어도 30~40억 이상 매출액이 나올 수도 있고
여기에 44% 지분을 생각한다라면
소속사는 10억 이상 이라는 매출을 가져갈수도 있었을 것임.


싸이보다 높은 음원 랭킹은 아니지만
큐피드는 더 긴 기간동안 차트인하고 있는데
소속사 활동 기간, 활동 영역을 줄이면 그만큼 소속사 수익이
줄어들어 위약금이 줄어드는데다가,


소속사의 해외 음원도 안성일이 모두 가로채가면
전홍준에게 피프트 멤버들이 물어줘야할 돈이 인지웅 말대로
몇억도 안될거라는 거.


반면에, 4월부터 뜬 큐피드가 소송건 6월말까지 대략 두달 반동안
음원 수익이 10억이라고 가정하고 (실제로 10억이나 나올지는 미지수)
그 음원의 저작인접권을 소속사가 가져간다라면.......

총 위약금이
10억 곱하기 77개월하면 770억이라는 거금을
피프티 멤버들이 물어줘야하는데

반면에 안성일이 들고 있다면 (설령 사기죄로 고소당한다해도)
피프트 멤버들은 소속사 매출이 현재 거의 없기 때문에
7억도 안되는 푼돈(?) 아닌 푼돈을 물어주고도

자기들이 풀려날수 있는 것임.

그러니 어떻게 해서든
안성일과 피프티 멤버들은...
전홍준 소속사의 매출액을 줄일려고 발악(?) 아닌 발악을 했던 것.

이런 연장선상에서 보면
피프티 라는 이름과 각 개인 이름 60개를 상표권 출원한
피프티 멤버(혹은 가족)의 의도가 무엇인지
잘 알수있음.

80억(혹은 넘게) 투자한 전홍준한테 푼돈 먹고 떨어지라는 것.


안성일과 피프피 멤버들은 정말 여러모로 사람 빡치게 함

============

그러니까 결론적으로, 전홍준 대표는 안성일을 사기죄 및
업무방해로 형사소송+민사로 바로 걸어서 저 저작인접권부터
찾아와야 위약금이라도 제대로 받아낼수 있는 것임.

770억 나오면 멤버가 4명이니까 인당 적어도 192억 5천만원을
물어줘야되는셈ㅋㅋㅋㅋㅋㅋㅋㅋ

꼭 정의 구현 됐으면......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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뒹굴맨 23-07-07 18:42
   
조금 전 뉴스를 보니 위조 및 횡령 등으로 추가 고소 들어갔더군요.
이미 몇 차례 어트랙트 측에서 추가적으로 증거를 가지고 있다고
언급한 적 있는데 지켜봐야 할 듯요
     
Verzehren 23-07-07 18:46
   
음원 매출액을 안성일이 먹으려했거나 했으면 횡령 100% 빼박이고

위조는 어떤 부분에서 성립하는지 잘 모르겠네요. 문서 위조는 형량이 쎈데???
          
뒹굴맨 23-07-07 18:52
   
어트랙트는 “더기버스 안성일 대표를 업무상횡령, 사문서위조 및 위조사문서행사 혐의로 경찰에 추가 고소했다”고 7일 밝혔다.

어트랙트는 “더기버스 측으로부터 받은 인수인계 자료를 정리하던 중 어트랙트와 사전협의 없이 진행한 횡령 건이 발견됐다”며 “더기버스 측이 허위 용역계약서를 위조해 횡령한 사실을 확인했다”고 주장했다.

아울러 “안성일 대표의 범죄혐의가 계속 확인되고 있다”면서 “추후 또 다른 범죄혐의가 드러날 경우 끝까지 책임을 물을 예정”이라고 했다.
     
산사의꿈 23-07-07 19:11
   
곧 3차 가해를 하고 있다며 강력 경고할 듯!!
아 진짜 사기꾼 증거 없을 줄 알았나봄.
          
뒹굴맨 23-07-07 19:17
   
진정 코미디임.
피해는커녕 이득만 가득한데 2차 가해라니..
무영각 23-07-07 18:50
   
음원 판매 수익에서
유통사 40%, 제작사(소속사) 44%,  저작자(작곡가등) 10%  가수 6% 가져감
저작자 10%에서 작곡, 작사, 등등의 지분이 있는데 안성일이 95% 거의 다 차지했다는거
스웨덴 원저작자의 지분을  용역받은 안성일이 어트랙트 속이고 자기가 가져가버린거
과부 23-07-07 18:59
   
녹취록만 가지고도 증거가 확실해서 기버스는 이제 저 세계에서 퇴출 확정이네요.
당사자간의 대화라 증거 인정되고 정황상 꾸준히 이어지기에 100% 어트랙 승리네요.
과연 핖 변호인들이 저 녹취록의 존재를 알았다면 소송을 맡았을까...절대 안 맡죠.
저러면 뭐합니까.
여기서 제일 크게 손해 보는건 어트랙인데....참 안타깝네요.
     
영원히같이 23-07-07 19:10
   
기버스는 이번에 제대로 호되게 당할려나요
     
Verzehren 23-07-07 19:30
   
안성일은 업계 매장각+형사처벌(사기, 업무방해, 횡령?, 사문서위조)+전홍준대표한테 손해배상소송+교보 100억 투자금 반환소송+소속사 연예인 2명 탈주각등등

이렇게 갈 가능성이 있어보이네요
감옥 갔다와도 통장 압류로 아무것도 못하고 노숙자될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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