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 공식 발표가 아니라, 유튜브 영상을 보고 기사를 작성하나요?

그리고 <'연예뒤통령' 이진호가 피프티 피프티 사태 관련 새로운 사실을 밝혔다.> 라고요?

만약 유튜브 영상 내용이 사실이 아니라면, 기자는 어떤 책임을 질 건가요?

기사를 내려면 최소한 소속사에 해당 내용을 확인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건 저 사람이 알아서 지겠죠.

이번 사건을 대하는 사람마다 생각이 다를 수 있습니다. 기자도 자신의 주관이 있을 수 있죠.

하지만 추가 취재 없이 유튜브 영상을 근거로 사실 운운하는 건, 언론의 책무를 다하지 못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영상 내용이 사실인지? 아닌지? 아직 모르기 때문입니다.

그러니까 그건 저 사람이 알아서 질 거라고요.

만약 사실이 아닌 것을 사실 인양 기사로 썼다면, 기자가 책임을 져야죠.

그리고 그런 기사는 비판적으로 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자칫 다툼을 격화하는 용도로 악용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아니 그러니까 그건 저 사람이 알아서 책임질거라고요 ㅋㅋㅋ

허까까 /
<만약 사실이 아닌 것을 사실 인양 기사로 썼다면, 기자가 책임을 져야죠.>

라고 이미 말했습니다.

그러니까 알아서 질거라잖아 병진색히야

미나486 23-07-23 15:58  광고글 신고 
그러니까 알아서 질거라잖아 병진색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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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글로 상대 못하니, 욕질인가요? 이런 자세는 님의 주장이 정당하지 못하다는 걸 나타냅니다.

저 사람이 단순한 주장이 아닌 팩트 자료로 토대로 한거 안 보여?  너 안피디 알바 댓글러 냐?

펙트요?

7월 5일 공판에서 소속사 측 변호인이 최후 변론에서 판사에게 피프티피프티에 80억원을 투자 했다고 말했습니다.

80억원은 소속사에게 투자금이지만, 멤버들에게는 벌어서 메워야할 비용으로, 부채와 유사한 무게감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영상에는 비용이 60억으로 줄어든 내용이 나옵니다.

이게 펙트 인가요?

소속사측 변호사가 법정에서 판사에게 한 말은 법적인 근거가 됩니다. 소속사가 비용 80억원을 정정하지 않는 한, 비용 80억원은 소속사의 공식 의견 이라는 겁니다. 

그런데 저 영상에서 나오는 비용 60억원 주장이 소속사의 공식 입장인가요?

저는 소속사에 확인하며 추가 취재하는 움직임이 안보이고, 영상 내용을 사실이라 말하는 언론사 기사를 비판하는 겁니다.

그리고 님은 타인이 다른 생각을 가지고 있다고 다짜고짜 반말에 알바 취급하나요?

그러는 님은 누구 알바인가요?

바람따라 헛소리좀 하지마세요 유튜브가 뭐 어때서요. 저사람은 연예계 기자라는 신분에 자기 얼굴 까고 방송하는겁니다. 당신처럼 인터넷의 익명성에 숨어서 헛소리만 하는게 아니고

저 영상 내용이 사실인지? 아닌지? 어떻게 확신하나요?

언론이라면, 영상 내용을 보고 사실이라고 단정하기 전에, 추가 취재를 해고 기사를 써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다시한번 말씀드립니다 입을 닥쳐야할건 익명성에 기대서 헛소리하고 다니는 당신입니다. 당신논리에 근거해서 하는 말입니다. 저사람은 경력 십수년의 기자고 이름이랑 얼굴까고 방송하는 유튜버입니다. 사실이 아님 저사람이 책임지겠죠. 책임지지 못할말을 하고 다니는 당신이 아니잖아요 왜 당신은 지껄이고 싶은대로 헛소리 찍찍하고 다니는데 저사람은 입을 다물어야 하나요 책임 못지는 인간은 저사람이 아니고 당신인데

만약 영상 내용이 사실이 아니라면 당연히 책임져야 겠죠.

그리고 제가 비판하는 대상은 진위가 확인되지 않은 내용을 추가 취재 없이 '사실' 이라고 말한 언론사 기자입니다.

바람 저인간은 뭐 캥기는거 있나? 기자가 알아서 할거라는 말에 뭔 저렇게 어쩌고 저쩌고 사족이 많은지

퓝튀 친인척인듯 ㅋㅋㅋ

저는 친인척이 아닙니다.

만약 사실이 아닌 것을 사실 인양 기사로 썼다면, 기자가 책임을 져야죠.

그리고 그런 기사는 비판적으로 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자칫 다툼을 격화하는 용도로 악용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나한테 복붙하지말고 꺼져

저를 먼저 저격한 건 님입니다.

ㅎㅎ 다들 바람이 낚시에 걸리셔서  재수 옴 붙었군요

악귀  명대사 있죠 : "문을  열었네,,  그다음  내용 아시죠 문 열면 어케 되는지

바람이도  누가 대글달면  씨익 웃으며 :  '' 꼬리말 달았네,,

악귀처럼 달라붙습니다.  그냥  다른 의견 따위는 개나주고

일방적  자기 주장만  옳다고 똥개 처럼 물고 늘어집니다.

절대 이해시키지 마세요  정신병 환자에게는  개무시가 답입니다.

바람삼촌 댓글은 그냥 무시하는게 가장 좋은 대응 같습니다

핏줄이라 아몰랑 무조건 감싸야되고 편들어야되고 이런 상탠거 같으니 말이 안통하는것 같습니다

저는 친인척이 아닙니다.

마지막 발악을 하고있네 ㅋㅋ

바람따라0
기사에 무슨 문제가 있는 지 모르겠는데요?
기자도 이진호 유튜버 내용을 글로 옮긴거에 불과한데요?
저런 글이나, 바람따라님의 취사선택적 주장이나 무슨 차이인지 모르겠는데요?

7월 5일 공판에서 소속사 측 변호인이 최후 변론에서 판사에게 피프티피프티에 80억원을 투자 했다고 말했습니다.

80억원은 소속사에게 투자금이지만, 멤버들에게는 벌어서 메워야할 비용으로, 부채와 유사한 무게감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영상에는 비용이 60억으로 줄어든 내용이 나옵니다.

소속사측 변호사가 법정에서 판사에게 한 말은 법적인 근거가 됩니다. 소속사가 비용 80억원을 정정하지 않는 한, 비용 80억원은 소속사의 공식 의견 이라는 겁니다.

그런데 저 영상에서 나오는 비용 60억원 주장이 소속사의 공식 입장인가요?

저는 소속사에 확인하며 추가 취재하는 움직임이 안보이고, 영상 내용을 사실이라 말하는 언론사 기사를 비판하는 겁니다.

일단, 메일이 삭제되었다고 하며, 메일이 삭제된 건으로 새로운 고소가 진행되고 있네요.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011&aid=0004217310

메일이 삭제된지 25일이 지나면 복구가 불가능하다고 합니다.
25일이 지난 이후에 메일 계정을 넘겨 줬다고 하는데, 확인해 보니 제목은 복구가 된대요.
그 복구된 제목들을 가지고, 삭제된 메일에 대한 고소가 진행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기사 2/3가 유튜버가 주장한 비용 60억원 이야기로 채워져 있습니다.

위에서도 설명했듯이, 7월 5일 공판에서 소속사 측 변호인이 최후 변론에서 판사에게 피프티피프티에 80억원을 투자 했다고 말했습니다.

법정에서 한 발언은 법적인 근거가 됩니다. 이것을 정정하려면 공식적으로 번복해야 하는데, 만약 그렇게 하면 법정에서 여러가지 불이익 발생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비용 60억 주장은 소속사 공식 발표와 상충됩니디. 추가 취재 없이 영상 내용을 사실인 것처럼 서술한 기사는 언론답지 못한 것이라 생각합니다.

비용 60억은 피프티피프티가 주장한 액수 입니다.
인터파크로 부터 받은 투자금 60억을 어디에 썼냐고 따진게 전속계약무료 가처분 소송이죠.
전홍준 대표가 인터파크로부터 90억을 투자받았고, 이중 걸그룹에 쓰기로 한 돈이 60억 입니다.
거기에 전홍준 대표가 자기돈 투자한거 포함해서 다 합친 투자액이 80억 이구요.

저 동영상에서도 분명히 '인터파크 투자금' 이라고 명시하고 있습니다.
인터파크 투자금만 얘기하면 60억이고, 전홍준 대표의 투자금을 얘기하면 80억입니다.
상충되는거 하나도 없습니다.

유튜브 영상에서 40억원 사용부분이 나옵니다.

<강남에 좋은 숙소를 마련해 줬고, 멤버들에게 2년간 영어공부 시켰고, 그리고 좋은 곡들을 계속해서 발굴해서 투입하다보니 돈이 한꺼번에 나갈 수 밖에 없는 구조였다>

만약 저 영상이 맞다면,  40억원 중 상당 액수가 연습생 기간에 투입된 것으로 보입니다. 표준계약서에 원칙적으로 연습생 시절 투입된 금액을 아티스트에게 부담시킬 수 없습니다.
40억원 중 얼마가 멤버들 비용으로 잡힐 지 미지수입니다.

어쩼든 영상은 2022년 말까지 40억원이 모두 소진 했다고 주장합니다.

<이 돈들이 다쓰이게 되면 앨범 못낼 수 있기에, 20억원은 추가로 요청해 앨범 2장 만드는 비용에 투입했다.>

데뷔앨범 타이틀곡 Higher 뮤비 최초 공개일이 2022년 11월 18일 입이다. 최소한 작년 11월 초에 제작에 들어갔다는 것인데, 40억원이 2022년 말까지 모두 소진되고, 그 이후 20억원을 추가로 투입해 앨범을 제작 했다는 건 시기적으로 맞지가 않습니다.

그리고 유튜버 영상은 <20억원이 모자라서 시계와 차를 팔고, 노모의 노후 자금도 끌어다 썼다>라고 말합니다. 이 금액을 모두 합해도 3억 넘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지금까지 투입한 자금을 모두 합하면 63억원이 됩니다. 나머지 17억원에 대한 행방은 무엇인가요?

만약 저 영상이 맞다면, 소속사가 해명해야 할일이 눈덩이처럼 불어납니다.

소속사가 공식적으로 발표하지 않은 사안을 마치 사실인것처럼 여기는 건 누구에게도 도움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오우 바람 몇 일 안보이더니 독 품고 왔네ㅋㅋ 워워 진정하세요 80억 무새님 님 바람대로  피프티가 안 값아도 되는 80억 꼭 값 길 바랍니다

7월 5일 공판에서 소속사 측 변호인이 최후 변론에서 판사에게 피프티피프티에 80억원을 투자 했다고 말했습니다.

80억원은 소속사에게 투자금이지만, 멤버들에게는 벌어서 메워야할 비용입니다. 법적으로 부채는 아니지만, 실질적으로 부채와 유사한 무게감을 가지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멤버들이 80억원을 벌어서 메우지 못하면, 제대로 된 수익을 올릴 수 없기 때문입니다.

법적으로 부채가 없으면 없는거지, 뭔 소리를 하시는건가요?
60억, 80억, 토씨 하나 틀리면 안되는것처럼 주장 하시면서, (제가 보기엔 숫자 다 맞습니다.)
"실적적으로" , "부채와 유사한" 같은 쓸데없는 소리 좀 그만하세요.

유튜브 영상에서 40억원 사용부분이 나옵니다.

<강남에 좋은 숙소를 마련해 줬고, 멤버들에게 2년간 영어공부 시켰고, 그리고 좋은 곡들을 계속해서 발굴해서 투입하다보니 돈이 한꺼번에 나갈 수 밖에 없는 구조였다>

만약 저 영상이 맞다면,  40억원 중 상당 액수가 연습생 기간에 투입된 것으로 보입니다. 표준계약서에 원칙적으로 연습생 시절 투입된 금액을 아티스트에게 부담시킬 수 없습니다.
40억원 중 얼마가 멤버들 비용으로 잡힐 지 미지수입니다.

어쩼든 영상은 2022년 말까지 40억원이 모두 소진 했다고 주장합니다.

<이 돈들이 다쓰이게 되면 앨범 못낼 수 있기에, 20억원은 추가로 요청해 앨범 2장 만드는 비용에 투입했다.>

데뷔앨범 타이틀곡 Higher 뮤비 최초 공개일이 2022년 11월 18일 입이다. 최소한 작년 11월 초에 제작에 들어갔다는 것인데, 40억원이 2022년 말까지 모두 소진되고, 그 이후 20억원을 추가로 투입해 앨범을 제작 했다는 건 시기적으로 맞지가 않습니다.

그리고 유튜버 영상은 <20억원이 모자라서 시계와 차를 팔고, 노모의 노후 자금도 끌어다 썼다>라고 말합니다. 이 금액을 모두 합해도 3억 넘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지금까지 투입한 자금을 모두 합하면 63억원이 됩니다. 나머지 17억원에 대한 행방은 무엇인가요?

만약 저 영상이 맞다면, 소속사가 해명해야 할일이 눈덩이처럼 불어납니다.

소속사가 공식적으로 발표하지 않은 사안을 마치 사실인것처럼 여기는 건 누구에게도 도움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