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0이 말도없이 샘플링 했다가
지금 언론이 떠들고 시끄럽게 되니까
이제와서 샘플링 표시할꺼라고 생각하시는건데
그런 경우가 많긴 하지만 그건 별도의 문제임
노래 자체가 다르기 때문에
샘플링이라는 사실은 볌함이 없고
원작자와 합의 여부만 남을 뿐임
법을 그렇게 좋아하시는 분들이 왜 그런 건 모르는지..
저작권도 사전이든, 사후에든 합의만 하면 해결됨.
작곡가들은 귓구멍 자체가 다른 음악에 열려있기 때문에
자기도 모르게 이렇게 샘플링했다가 차후 협의하는 경우 허다함 (프라이머리)
이런 경우가 너무 잦으면 고의적이라고 의심되는거지 (유희열)
정작 악질적인 건 사후라도 합의하지 못하고 버젓이 자기 음악 뺏겨서 팔리는게 문제 (프리스타일 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