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초는 확실히 우리언니 편임 ㅋㅋ

40대에 미혼이기까지 하니  완전 페미들의 우상임

작곡가, 작사가도 아니고 일개 비주얼 디렉터 따위가 무슨 가수 성공에
큰 비중 있는 것처럼 하는 게 황당할 따름이죠.

인정할건 인정하고 살어. 아무리 민희진이 싫어도 그렇지 방시혁이 아무 능력없는 여자한테 몇 천억이 될 수도 있는 주식 18%를 그냥 넘겨줬겠냐고. 몇 천.억.이야.  난다긴다하는 작곡가들, 박진영, 방시혁보다 히트곡 많은 작곡가들 중에도 아이돌 손댔다가 망한 애들 꽤 있어. 망해서 안알려졌을뿐. 뉴진스같은 성공이 운빨로만 될 수 있는게 아냐. bts를 만든 방시혁도 걸그룹은 지 혼자는 못하고 다른 회사를 인수해서 이제 간신히 성공한거야.  (그것도 이제 어케될지 모르지만)

박진영 보다 (아마도 발라드곡 다수 포함일듯) 히트곡이 많은 작곡가냐 가 아니라 아이돌 댄스그룹에 맞는 대중성 높은 곡을 만드냐가 중요한 거죠.

 따지고 보면 민희진은 샤이니 일부 앨범 컨셉과 에프엑스가 주담당이었던 비주얼 디렉터인데
방시혁이 과대평가 해준셈인 거구요.

 뉴진스는 컨셉 보단 곡이 흥행에 결정적이었죠.

나도 능력은 있다고 생각하는데.

그 능력발휘하려면 엔터계 대기업자본을  등에 업어야한다고 생각함.

큐브,fnc이런데 가면

그정도까지는 발휘못할꺼라고 봄

쌍욕하는거 보니 없던 정도 뚝 떨어지던데요
무슨 리얼 힙합이니 뭐니 공공이 다 보는 장소에서 욕하는게 스웩임?
참 한심해서 ....

총괄 컨셉이 기획자인데 당연히 중요하지... 특히 아이돌은 노래보다도 컨셉이 전부라고 봐도 무방할 정도인데. 심지어 노래를 못불러도 됨, 단 못부르는 이미지를 가져가면 안될 뿐. 민희진 능력이 별것 아닌 거로 치부하면  게임 기획자나 프로듀서는 다 무능력자지. 그들이 직접 그림을 그리는 것도 아니고 프로그래밍을 하는 것도 아아닌데.민희진이 능력이 없었으면 그 성격에 평직원을 이사로 승격 될 수 없음. 특히 sm은 이사 되는 게 더 쉽지 않았고.

나도 민씨 기자회견보고 정뚝떨이긴 한데 민씨의 능력만큼은 인정해줘야돼

가수는 노래로 승부한다는 이미 옛말이고 컨셉과 마케팅이 잘되야 찾아보는거야

시대의 명곡이라도 유튜브에서 조회수 10따리면 아무도 모르듯이 컨셉과 마케팅이 잘되서 입소문이 나야

곡이 팔리고 회사는 돈버는거지.

그런면에서 민씨는 SM시절에 나름 잘했고 평직원이 젊은나이에 이사직함까지 땄다면 능력은 있다 봐야지

그것과 별개로 본인앞에 떨어진 의혹 같은건 기좌회견 선즙으로 해명하나도 없이 날려먹었지만

하이브에서 팽 당하고 뭐 잘먹고 잘살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