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히트 엔터테인먼트(의장 방시혁, 이하 빅히트)가 국내 대표 힙합 남성 솔로 아티스트이자 톱 프로듀서인 지코(ZICO)의 소속사 KOZ 엔터테인먼트(대표 유승현, 이하 KOZ)를 인수한다고 밝혔다.
KOZ는 2018년 11월 프로듀서 겸 아티스트 지코(ZICO)가 설립한 엔터테인먼트 회사로 소속 아티스트로 지코(ZICO)와 지난해 11월 영입한 신예 뮤지션 다운(Dvwn)이 있다.
지난해 CJ ENM과 함께 빌리프랩을 설립하고 쏘스뮤직을 인수한 빅히트는 올해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에 이어 KOZ까지 인수하며 멀티 레이블 체제를 더욱 확장하게 됐다.
https://entertain.v.daum.net/v/20201118160750923?d=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