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 부모가 걱정하여 나에게 연락했다.
뉴진스 멤버들이 걱정하여 나에게 연락했다.
당연한 것 아님?
다른 부서 직원에게 무슨 일이 생겨도 안부메시지 보내는게 당연한 것인데,
당연한 것을 뭐 이리 오버해서 질질짜며 하소연을 하는 것인지.
지금 제일 심각한 것중 하나는, 하이브가 뉴진스 부모와 접촉하는 것임.
어제 민희진이 보여준 하이브에 대한 스탠스를 뉴진스 부모와 멤버들에게 그대로 전했다면,
뉴진스 부모와 멤버들은 하이브를 악의 축으로 세뇌되었을 확률이 높음.
자기 아닌 누군가가 생색이라도 낼까 걱정해, 뉴진스 멤버들을 방시혁과 사진도 못찍게 하고 하이브 식구들과 대화 자체를 못하게 차단하는 민희진임.
하이브 경연진과 뉴진스 멤버들의 부모가 만난 대화한다는건, 민희진에겐 배신당했다면 통곡할 건수가 될 것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