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entertain.naver.com/ranking/read?oid=108&aid=0002975230
24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증거추가)드라마 ㅇㄱㅇㅈㅁ 남자배우의 실체를 밝힙니다"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작성자 A씨는 "티비에 너가 계속 나오고 인스타에도 자꾸 올라오는데 모든 사람들이 니가 이기적이고 인간답지 못한 나쁜 쓰레기란 걸 다 알았으면 좋겠어"라며 전 연인 B씨에 대해 장문의 글을 올렸다.
이어 "6년 넘게 연애하는 동안 나몰래 간 클럽과 원나잇, 여러 여자들과의 바람, 게다가 양다리까지 걸치며 폭언을 한 너 또래들과 드라마를 찍던 중 어느날 갑자기 나를 대하는 태도가 차갑게 변한 너는 바람을 피고 나 몰래 한 달 넘게 양다리를 걸쳤어 그 시기에 아무것도 모르고 너랑 잠자리 한것도 너무 치욕스럽다"라고 적었다.
또한 "니가 코로나 양성 판정을 받았을 때도 난 니 걱정만 했는데 나중에 알고 보니 그때도 이미 양다리 걸친 상황이었고 너 코로나 밀접 접촉자라서 자가격리 시작했을 때도 그 여자 만나러 새벽에 몰래 나갔잖아"라며 "결국 며칠 뒤 너는 코로나 확진이 되었으면서 너랑 접촉이 있었던 나한테 그 사실을 먼저 알리지도 않았어"라고 했다.
작성일 : 21-07-26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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