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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3-10-30 15:33
[잡담] 다시 돌아왓다던 피프티피프티 키나 반응은 어떠던가요?
 글쓴이 : 콜리
조회 : 2,248  

피프티피프티 결국 한명이 다시돌아와가지고 대표는 용서해줬다고나왔잖아요
밑에글중 이번에  빌보드쪽 뭐 가가지고 핫한긍정적반응 얻었다는 기사보았는데

외국쪽이야 그렇다쳐도  우리나라 네티즌들이나 몇몇 이사건 관심있는 사람들은

키나라고했나... 다시돌아온 그 사람 지금도 그다지 좋게는 안보고있나요?

솔직히 저는 왠지 박쥐같기도하고 지 살자고 저러는걸 떠나서 왠지 또 뭔일있으면
다시 또 그럴거같아서 영 그러네요 어디까지나 저의생각이지마요

저야 뭐 어렸을떄 저희 아빠랑 형제마냥 잘지내던 분들 2명이 제대로 큰 통수치고 가버려서
집에 빨간딱지 붙혔을떄가 생각나서 이런거에 의심이 많다보니 ㄷ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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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커피 23-10-30 15:50
   
하나의 피해자로 인식하고 이제라도 돌아왔으니 됐다고 여기는 쪽도 있을 것이고, 엄연히 다 알면서 동참한 것이고 처음에는 적극적으로 가담하지 않았냐.. 잘못한 부분에 대해선 책임을 물어야 한다는 쪽도 있을 것이고, 더이상 버텨도 희망이 없으니 돌아온 계산적인 행동이지 선의로 돌아온게 아니다. 따지고보면 2번 배신한거다..라고 차갑게 보는 쪽도 있을 거예요

한가지 확실한건 거의 대다수 대중은 키나가 가까운 시일내에 바로 활동 시작하는건 달갑게 여기지 않을거란 겁니다. 전대표님도 키나에게 자숙을 명했고, 회사에서도 당장 내년 상반기에 새걸그룹 런칭하는데 굳이 잡음만들 필요가 없겠죠. 작은 회사라서 두개 다 신경쓰기엔 역량이 안될거고. 게다가 이슈가 분산되면 새걸그룹 런칭에 오히려 방해가 됨

2기 또한 단순히 멤버충원만 하면 되는 문제가 아님. 멤버충원을 하더라도 적잖은 연습기간이 필요할거구요. 이번 시상식에 상 받으러 가는건 놓치기엔 너무 아까우니까 어쩔 수 없어서 키나를 보내는거지 이걸 활동시작의 신호탄으로 보는건 매우 무리가 있는 것 같음

다만, 내년 하반기 정도쯤에 2기 혹은 솔로로 재데뷔하는 것에 대해선 키나가 자숙기간을 거친 후의 행보이기 때문에 긍정적인 여론이 더 많지 않을까 생각이 돼요. 오디션이 지난 뒤라서 새걸그룹에 들어가진 못했지만 실력이 있는 연습생들은 2기 멤버로 발탁할 수도 있으니 이런 순서가 여러모로 합리적으로 보이구요
은팔이 23-10-30 16:21
   
키나는 전홍준대표밑에 7년동안 있었던 연습생이고 나머지 3명은 거의 뭐 1년정도라던데...
그런점에서 키나가 회사로 돌아와준게 전대표한테는 큰힘이 되지않았을까요? 여러모로?
보컬이 아니라서 별로 주목받던 멤버는 아니었지만 2기로 활동한다면 전 반대 안 할것 같습니다.
모란 23-10-30 16:47
   
전 하루빨리 활동하는게 더 좋다고 봅니다.
싱글이라도 내면서요.
세상의빛 23-10-30 17:03
   
배신하는 놈은 또 배신한다는 말이 있긴 하지만 반대로 철없이 막살더 애들이 제대로 철이 들면 그 사람이
진국인 경우가 많아서 뭐 반반?? 아닐까요ㅋㅋ

갠적으로 전 키나 어머니가 자식 잘못 키웠다고 사과하는 뎃글보고 그냥 응원해줄려고요
열심히 해서 부모님한테 잘하라고 ㅋㅋ
박카스 23-10-30 18:22
   
안타깝지만 다른 멤버들에 비해 덜할 뿐이지 너무 늦은 감이 있음
이미지가 중요한 연예인이 비호감 됐으니.. 더군다나 신인인데
내손안에 23-10-30 19:58
   
예로부터 머리검은 짐승은.. 어쩌구 저쩌구.. 글타구욥
무지개반사 23-10-30 20:10
   
아이들이 속았다고 보는 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허나 키나의 경우엔 부모님들이 그나마 현명하셔서 뭔가 이상하다 생각을 하여 설득을 하였고 키나 역시 7월 이후부터 나머지 삼푼이들을 설득하였으나 그 아이들은 이미 어트랙트 전대표를 적으로 인식을 하고 있는 데다 반성의 여지 없었기 때문에 키나만 돌아왔다고 하잖아요.

박쥐라고 보기엔 사기꾼에게 속았다가 정신 차린 피해자로 보는 게 맞다 봅니다.
     
알딸딸 23-10-30 23:52
   
안성일이가 키나 작사지분 6.5%를 키나 본인도 모르게 0.5% 로 만든걸 보면 확실히 키나는 속았다고 보는게 맞습니다.  멍청이가 아니고서야 자기몰래 본인 저작권 1/13 씩이나 토막낸 놈이랑  같이 일한다는게 말이 안되죠. 저 기사가 떴을 때 이 친구는 돌아올 줄 알았음.
장딴지 23-10-30 20:31
   
그동안 전대표의 마음고생이야 말로 표현이 되겠습니까만은,
키나로 인해 새출발할수 있는 도화선이 된 것은 맞는것이고 키나는 한동안 자숙한 이후에 활동하면 됩니다.

어머니가 전대표에게 했던 문자가 키나를 살렸어요.
안매운라면 23-10-30 22:52
   
키나는 전대표에게 고마운 사람이죠.
전대표가 다 용서했다는데 우리가 뭐라고...

일단 전 아직도 어트랙트의 정산방식에 헛점이 있다는 생각을 떨치기 힘들구요.
그 사이를 안성일이 파고들어 아이들은 전대표를 과하게 악마화하는 가스라이팅 작업에 당했다는 입장이긴 합니다만.

그렇더라도.
아무리 무지해도
언론이나 인터넷으로 후속으로 알려지는 정보들을 잘 주워담았다면
키나가 마음을 돌렸다는 7월쯤에는 다 같이 돌아섰어야,.
아니 적어도 안성일의 템퍼링 시도를 부정하며 안성일과 관계없다고 옹호할 게 아니라
그제라도 키나처럼 증거조작같은 안대표의 사기행각을 밝히고 전대표와 흉금을 터놓고 섭섭한 부분을  대화를 시도했어야 했다고 생각합니다.

섭섭한거 의뭉스러운거 풀어달라는 거와
밑도끝도 없이 너 망해라 하는 건 완전히 다른 얘기니까요.

누구나 잘못된 생각할 수 있습니다만,
나중에라도 잘못 생각한 걸 알았으면 빨리 주워담을 줄 알아야 하는데
뱉은 말 지킨답시고 진실을 가리려들면..
그냥 멍청한 거죠.
진됴리 23-10-31 09:56
   
전대표나 회사한테 돌아온키나가 이득이면 활동해야지요  3명이 워낙막장이라서 키나가 꼭성공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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