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홍백가합전에 K팝 가수 역대 최다 참석
https://v.daum.net/v/20231113170702775
13일 NHK에 따르면 오는 31일 도쿄 시부야 NHK홀에서 열리는 ‘홍백가합전’에 그룹 트와이스 멤버 미나·사나·모모로 구성된 유닛그룹 미사모, 세븐틴, 스트레이 키즈, 르세라핌이 출연한다.
1951년 시작해 70년 넘게 이어진 이 공연에 K팝 가수가 가장 많이 출연한 해는 2011년(동방신기·소녀시대·카라)과 2022년(트와이스·르세라핌·아이브)이었다. 올해는 이보다 한 팀 더 많이 출연한다. JYP엔터테인먼트가 제작한 그룹 니쥬, CJ ENM 오디션 프로그램 출신인 JO1을 더하면 K팝 관련 그룹이 총 6팀 무대에 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