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비 처음 봤을 때 코러스로 넘어가기 직전 고조되는 부분에서 아야카 파트를 듣고 귀를 의심했습니다.
와~ 이걸 PD가 오케이했다고?
원래는 미이히 같은 리드보컬이 맡아야 하는 중요 부분인데, 미이히가 불참한 이유도 있겠지만,
하필 음치에 가까운 아이한테 거길 맡기다니... 그리고 그걸 또 오케이하고 넘어가다니...
거의 범죄 수준으로 느껴지더군요.
큰 기대도 없었지만 딱 그 부분 듣고 JYP가 얘기했던
세계 어쩌구 하는 건 지도 믿지 않는 개소리였다는 걸 깨달았죠.
사견이지만, 소니뮤직과 어느시점까지 데뷔 시키는걸로 계약이 되어있었다고 생각됨...
무대 퀄리티를 보면 아무리 생각해도 데뷔시킬 퀄리티가 아닌데 아무렇지않게 활동을 한단 말이죠.
최근에 인터뷰에서 JYP랑 연락은 하고 있냐고 하니까 '잘 하고 있는것같아 다행이다' 이런 코멘트를 들었다고만 얘기 하는걸 보면
일본에서 푸시를 받는 양에 비해선 JYP 본인은 세심하게 케어를 하는것같진 않아보이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