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6.20이후 적용 자세한사항은 공지확인하시라예
출처: 여성시대 키스말고그거
1년에 몇주 안되는 휴가기간동안 남몰래 해외 봉사활동 갔다오기
I recently went to Lima, Peru and did some mission/volunteer work in the poor areas. I went to a primary school, where the walls were all blue, there were kids flocking the staircases and balconies, excited to see the foreigners come with presents and fun filled things to do instead of school work. The school probably had 200 kids in it, ranging from Kindy to Grade 6.
The first thing we had to do at the school was to re-enact a parable from the Bible, then play with them. I was taken upstairs to Grade 4, where there was a class filled with kids with bright eyes and adorable smiles on their faces. They were all sitting on their little chairs, looking tidy with their uniform and smiling with all (or most) of the white gleaming teeth. It was adorable. After acting out a parable, I had the opportunity to talk to some of the kids and the teacher.
(credits to my friend who can’t take photos)
The teacher stared at me (because I was the only asian in the group) and told me, in broken english, “Yoona. Girls Generation. Come here to work.” I stared at him. Yoona? As in SNSD Yoona? Why would she come here? So I asked him again, ‘are you sure? Yoona from Girls Generation. The pretty korean girl.” And he said yes. He had a big smile on his face as he talked about Yoona and what she did at the school during her time over here. So, I found out that Yoona from Girls Generation had travelled halfway across the world, to an area filled with poor people, to help out and play with kids that are less fortunate than her, despite her high status in the real world. I was in shock. I couldn’t believe it. The teacher told me as well, “Many many koreans come here and help us, they are wonderful people. I love Koreans.”
I was and am still in shock. I went back to my hotel that night and tried searching up news articles about Yoona and her volunteer work in Peru, yet there was none. So (from what I know) I think Yoona went to do volunteer work for herself and for others, not for the public to know.
Yeah I just wanted to share it with ya’ll.
교사가 (내가 이그룹의 유일한 아시아인이기 때문에) 나를 응시하고 서툰 영어로 나에게 말했다, "소녀시대 , 윤아가 봉사 활동하기 위해 여기에 왔어요"
나는 그를 빤히 쳐다 봤다. 윤아? 소녀시대 윤아? 왜 여기에 왔지? 그래서 나는 다시 그에게 물었다, "확실해요? 소녀시대의 윤아.? 한국의 예쁜 여자."
그리고 그는 예스라고했다. 그는 그의 얼굴에 큰 웃음을 지우며 여기 학교에서 윤아가 무엇을 했던 지를 말했다.
그래서 소녀시대의 윤아가 현실 세계에서 그녀의 높은 지위에도 불구하고, 그녀보다 운이 없는 아이들을 도와주고 함께 놀아주기 위하여 세계를 가로 질러 가난한 사람들이 많은 지역으로 여행했던 것을 발견했다.
나는 충격이었다. 나는 그것을 믿을 수 없었다.
교사는 "많은 한국인이 여기 와서 우리를 도와 주고 있습니다, 그들은 멋진 사람입니다. 나는 한국인을 사랑해요. "라고도 나에게 말했다.
나는 충격이었고 아직도 충격입니다. 나는 그날 밤 나의 호텔에 다시 가서 윤아와 페루에서의 그녀의 자원 봉사 활동에 대한 뉴스 기사를 검색했는데, 아직 아무것도 없었어요.
그래서 ( 내가 알고 있는 범위 내에서는 ) 나는 윤아가 대중이 알아 주기보다 , 자신을 위해 그리고 다른 사람을위해 봉사 활동 했던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요 난 그냥 여러분과 공유하고 싶었어요.
아시아인이라는걸로 봐서 두번째 사진속 여자가 글올리신분 같아요
소녀시대 스케줄상 일주일에 한 번 이상은 해외 출국이 있기 때문에
페루에 갔다올 수 있는 시기는 휴가받았을 때 밖에 없어서 ... ^^
올해 4월 말까지 일본 아레나투어 하고 1~2주 정도 휴가였는데
다른 멤버들은 가족들이랑 여행중인 사진 아니면 휴가중인 사진이 다 올라왔는데
윤아만 아무것도 안올라왔었거든요
그래서 팬들은 그냥 집에서 쉬나보다 생각했는데 봉사를 갔을줄은 ㅠㅠ
소시 진짜 한국활동 안해도 쉴틈 없이 바빠서
휴가가 있기까지 몇회의 콘서트와 몇십번을 비행기타고 해외활동을 거쳐야함
그리고 주어진 1~2주 짧은 휴가 기간동안 국내도 아닌 해외봉사......
2천만원 기부했는데 몇 달동안 기사 한번 안뜨다가 나중에
중구 내 기사 중 본문에 한줄로 윤아 언급되서 팬들이 알게됨.
데뷔 초부터 몇년이 넘게 월드비젼 후원한것도 기사 한줄 안나서 모르다가
월드비젼 연말 결산에 나와서 알게됨.
연기자 정애리씨와 봉사를 다니는 것도 아무도 모르다 나중에 정애리씨의 인터뷰로 밝혀짐.
자신을 좋아하는 장애우 학생을 위해 케이크를 들고 깜짝 방문한 윤아
신인때부터 지금까지 한결같이 찍는 드라마 종방연마다 스태프들에게 일일히 손편지와 선물 준비
<너는 내운명>
<사랑비>
직접 포장한 박스 갖고와서 일일히 스탭들 이름 부르며 나누어줌
몇박스가 넘는 선물 다 손편지 씀
<총리와 나>
종방연은 아니지만 빼빼로 데이 기념하여 과자와 선물 직접 준비해서 스태프들 나누어줌
+
이 외 몇몇 좋은 후기나 인터뷰
순철 원장은 “김남주가 드라마를 보고 윤아 머리 방울을 마음에 들어했다. 그 이야기를 스태프에게 전해들은 윤아가 직접 손편지를 써 머리방울을 선물했다. 김남주가 정말 고마워했다”고 전했다.
이어 “처음에는 머리 방울을 딸 아이를 주려고 했다가 윤아의 마음에 감동을 받아 드라마에 착용하고 나갔다. 그 이후 ‘김남주 머리방울’이 검색어로 뜨더라”고 설명했다.
손편지가 습관인가봉가.....
어렸을때 연습생 기간에 3년 동안 남과 다투거나 화내는걸 한번도 못봤고
남의 험담이나 나쁜말도 안하고 항상 양보하고 배려하며
맨날 웃고있어서 부처가 아닐까 생각했다고....ㅋㅋ
윤아는 기본적으로 좋은 일을 남 몰래,기자 몰래 하는것 같음.
출처 :＊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원문보기▶ 글쓴이 : 키스말고그거
작성일 : 14-01-04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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