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으로 K-POP 이 일본에 진출하는 시작기에, SBS와 일본 TBS가 공동으로 개최한 행사.
카라 등 일부 소수 그룹만이 일본에서 본격적으로 활동하던 시기,
정확한 K-POP 수요층이 산출되지 않은 시점에서 일본 사이타마 수퍼 아레나(1만 5천명)에서 개최된 콘서트.
현재 방송사들이 해외에서 주최하는 콘서트보다 무대, 연출, 촬영, 편집 등 모든면에서 우월함.
10년이 넘게 시간이 지나면서, 콘서트 비용은 나날이 사승하지만, 콘서트 품질은 나날이 떨어지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