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기하게도 프로미스나인에는 이런 말이 나오는 걸 모래 속 바늘 찾기보다 보기 힘듦 ㅇㅅㅇ 정규니까 신경 끄는 건지 인기에 비례해서 정의감이 발동하는 건지 모르겠지만유.
현재의 노동가치는 노동 당사자들이 만든 거고 여기서 훼손된 건 기회가치이기 때문에 기회가치를 침해한 당사자에 죄를 묻고 책임 당사자가 상실된 기회가치에 대한 배상을 하는 게 정상적 흐름임. 타 판례도 마찬가지였고. 현재 활동도 아이즈원 현 멤버들 또한 안준영이 만든 여론의 피해자임이 인정되기 때문에 보상차원에서 활동 보장 한다고 시작한거임. 이 이야기도 벌써 1년 전. 이 결정을 했던 시기를 보면 사실상 그룹이 망했다고 봐도 무방한 상황이었기 때문에 딱히 보상이라는 관점으로 보기 힘들었음.
엠넷의 비교적 가까운 현황이라면
문자투표 전액 유네스코 기증. 이유는 개인정보 보호법으로 개인정보가 폐기되었기 때문.
프로듀스 시리즈로부터 나온 과거부터 미래까지의 모든 수익 포기.
250억 케이팝 발전 펀드 조성, 위탁운영.
오디션이나 투표 들어가는 프로그램 참관인제도 도입.
일부 피해자들 보상. 법원에서 리스트가 나왔으니 금방 끝날 것으로 보임.
4월까지는 기본 계약기간이고 3월에 정규 2집설이 있음. 사람들이 잘 모르는데 아이오아이, 워너원도 연장 추진 했었다 실패한거고 아오아는 재결합까지도 실패한 케이스. 프듀문제 때문에 재결합 실패했다고 아는 사람이 많지만 애초에 곡까지 뽑아놓고 이견 갈리고 멤버 이탈되고 흐지부지 된 상태로 사건 터져서 종지부 찍게 된 거임. 엑스원도 활동 보장해준다고 했는데 소속사들이 안한다고 해서 안 하는 거고 비교적 최근 워너원 재결합 무대 한다고 간 봤다가 못했음. 아이즈원이 연장제의를 받는다고 해도 특별한 일은 아님.
사기, 업무방해, 배임, 김영란법 등의 위반혐의로 김용범CP는 징역 1년 8개월, 안준영 PD는 징역 2년, 그리고 이PD와 연예기획사 관계자들에겐 벌금형이 선고되었다. 또한, [이 3명의 제작진 외엔 누구도 조작사실을 안 사람은 없었으며 김영란법으로 인해 처벌받은 연예기획사 관계자들 또한 김영란법 위반은 인정되나 이 사건과의 연관성은 없다는게 재판정의 판단이다.]
양형기준에 관해서는 "피고의 공소사실을 모두 유죄로 인정한다"며 "순위조작 범행에 메인 프로듀서로 적극 가담한 점에서 피고인의 책임이 결코 가볍지 않다. 대중 불신에도 큰 책임이 있다. 국민 프로듀싱이라는 기본 취지에 맞지 않게 조작을 모의해 책임이 중하다. 다만, 시청자 투표 결과를 그대로 따르면 성공적인 데뷔가 어려울까 우려한 점, 개인의 이익을 도모하지 않은 점, 향응을 대가로 실제 부정행위가 인정되지 않은 점 등을 고려했다"고 재판부는 밝혔다.
이제 허위사실 유포는 반성 하심? ㅇㅅㅇ 자칭 정의로운 사람들은 왜들 그리 뇌피셜에 의지해서 법적 피해자에게 정의봉 휘두름? 웃기는 건 휘두르는 방향과 방법조차 정의가 아님 ㅋㅋ 신기하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