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방송/연예 게시판
 
작성일 : 20-08-18 17:02
[걸그룹] 드림캐쳐 so underrated
 글쓴이 : 박수세번
조회 : 892  

주식 얘기가 나와서 그런데,,
드림캐쳐가 조만간 짱 먹을거라고 봅니다.

드림캐쳐 컴퍼니 모 회사인 이매진아시아는 작살나서 거래 중지 됨..
현재 회생절차에 들어간 것으로 아는데 일단 관망하고 있다가 관련 주 매수할 생각임.

원래 저평가 된 주식에 투자하는 것이 정석임.

리액션 유튜버들을 보면서 장래성을 점치는 재미가 있네요..
상당히 많은 리액션 유튜버들이 드림캐쳐가 너무 저평가 되었다고 말하네요..

아래 유튜버도 어제 같이 공개된 쨉피 찌찌뮤비 리액션을 9분 정도 했는데 드림캐쳐를 20분 넘게 하네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토왜노예종자랑 말 섞지 않는다.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호에에 20-08-18 17:22
   
해외에서 반응이 더 좋은건 잘 알려진 사실이고 국내에서도 초동이 1만장대에서 2만장대로 올라섰쥬 ㅇㅅㅇ
소속사는 원래 달샤벳 소속사였고 지금은 남돌은 따로 회사 분리시켜서 키우고있고 드림캐쳐는 드림캐쳐컴퍼니로 떨어져나와서 집중관리중. 그리고 주워듣기로는 프듀 이시안 영입했고 걸그룹 밴드를 하나 만들거라 들었음.
     
박수세번 20-08-18 17:24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모나미펜 20-08-18 18:15
   
저도 드림캐쳐 좋아하지만
OOO is So underrated는 모든 댓글에 있어서...
그래도 국내인지도는 저평가 되어있다고 봄
그런데 곡이 호불호 많이타는 쪽이라...
좋아하는 사람은 엄청 좋아하고
싫어하는 사람은 그냥저냥

퀸덤 2하게 되고 거기 나가게 된다면
국내서도 상당히 좋은 평가 받을거라 봅니다
개인적으로 옴걸도 예전부터 지켜보며 좀 더 떠도 될텐데
라고 생각했는데 퀸덤 이후 크게 올라서서 참 좋았어요
     
호에에 20-08-18 18:33
   
저도 항상 했던 말이기도 하고 어제인지 오늘인지도 했던 말이지만 호불호는 확실히 갈리는 스타일이라 어쩔 수 없음. 좋아하는 사람은 정말 좋아하고 아닌 사람은 아닌 장르 ㅇㅅㅇ.. 옴걸에 대한 관점도 비슷하심. 그런데 초동이 배로 오른 걸 보면 매니아층은 잘 자리잡는 것 같네유
아마란쓰 20-08-18 21:48
   
드림캐처에 좀더 한국에 대중적으로 변하는게 어떤가 하는 말도 있는데 전 다르게 생각함
드림캐처는 자신들만의 길을 계속 개척하면서 왔고 여기서 억지로 한국형 대중성을 끼여맞추려 들어봐자 이도저도 안되는 그룹밖에 안되게 됩니다
수많은 그룹이 대중적인 곡을 우후죽순 내놓는데 거기에 드캐도 같이 끼여서 똑같이 하려한다고 국내 인기가 갑자기 늘어날까요???
그런 그룹은 무수히 많고 똑같기때문에 왠만해서는 관심받기 힘들고..
오히려 기존 팬들을 실망시킬뿐이고 이도저도 안되게 되버릴뿐입니다
차라리 계속 본인들이 가던 길을 가는게 맞습니다
결국 계속 길을 가다보면 해외는 물론이고 국내에서도 인정하는 사람들은 많이 늘어나게 되어있음
 
 
Total 3,334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9 [걸그룹] 레드벨벳 조이의 모든 것! 사소한 TMI까지 모아모아 stabber 08-18 482
8 [걸그룹] 슬기에게 취한ㄷr..★ 드렁큰 슬기특집! 얼향 08-18 488
7 [걸그룹] 日`슷키리` 특별방송 8월14일 니쥬(NiziU) 마야 편! (2) 트와이수 08-18 1166
6 [걸그룹] 프로미스나인 - '채널나인 EfG' Part.7 얼향 08-18 473
5 [걸그룹] 요즘 걸그룹 어그로끄는 애들은 주식충이다 (10) 파니럽 08-18 612
4 [걸그룹] ITZY 주간아이돌 선공개 얼향 08-18 676
3 [걸그룹] 에이프릴 now or never 활동마무리 (움짤/사진) 동동쿠리무 08-18 487
2 [걸그룹] 보토패스 지원-최상-서윤, 보컬 라인이 완성한 몽… 휴가가고파 08-18 490
1 [걸그룹] 드림캐쳐 so underrated (5) 박수세번 08-18 893
 <  131  132  133  1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