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즈원 하고는 경우가 다르쥬ㅋ 불법적 조작으로 관련자 여러명이 자그마치 실형을 선고받은 건에 연루된 그룹인데ㅋ (아이즈원 멤버들 잘못은 없지만) 피해자들도 존재하고. 그걸 연장하길 바랬던 사람들이 제정신이 아닌거였쥬. 같은 경우의 다른 남자 그룹은 조작설 나오고 바로 해체했지만 아이즈원은 엄청 편의를 봐준 편. 결국 계약된 활동기간 다 채우고 활동종료 한거구. 설레발 팬심으로 만든 뇌피셜하고 맞지 않는다고 쉐도우 복싱이나 하믄서 ㅉㅉㅉ "permanent"라고 했으면 멤버들 꼬부랑 할마시 되가 요양원에 입원할때까지 계약 연장해야함?ㅋㅋ
어이쿠 그리도 정의로우신 분이 아학에는 입 싹 다물고 계셨슴꽈~? 예전부터 말 핀트를 전혀 못잡는 사람같은데 IZ*ONE PERMANENT는 팬들이 연장하자고 쓰는 단어였고 이것 말고도 연장분위기와 메세지를 계속 보내놓고 물건 판매하다가 환불 안되는 시점에 뒤집은 건 엄연한 기만행위인데 댁은 그걸 실드치고 있는검돠~
[이 3명의 제작진 외엔 누구도 조작 사실을 안 사람은 없었으며 김영란법으로 인해 처벌 받은 연예기획사 관계자들 또한 김영란법 위반은 인정되나 이 사건과의 연관성은 없다는 게 재판부의 판단이다.]
김영란법은 대가성이 있고 없고 계산만 안맞아도 걸리는 거고 시즌 3, 4 합해서 4천만원 수준의 접대로 보기도 힘든 금액이고 대가성 없다는 이유는 금액으로나 정황으로나 알 수 없을 결과로나 입증하기 어렵다는 의미임돠~
그룹 활동 지속은 현 멤버들까지 피해자임을 재판부에서 인정했기 때문에 보상차원에서 CJ가 진행했던 거고 편의라고 볼 것도 아닌 점은 당시 비난의 정도를 볼 때 미래를 점칠 수 없는 상황에 CJ가 계약이행 안하면 위약금 등으로 쳐맞을 상황이니 밀어준 것 뿐~ 겉으로나 멀쩡했지 속으로는 연습실도 없어서 밤마다 빈 연습실 찾아가 연습하고 댄스트레이너도 붙여주지 않아서 끼리끼리 배워 연습했슴~
엑스원은 계약서 작성 전이라 기획사들이 활동 거부해서 해산된 걸 어디다 끼워맞춤꽈?
님이 좋아하는 법적으로 판례 하나 들어주자면 모 회사에서 면접관이 남성 지원자에게만 가산점을 줘서 합격시킨 일이 있었슴~ 그리고 결과적으로 그 면접관만 처벌되었슴~ 당연히도 처벌의 대상은 피의자고 여기서 생긴 기회의 손실은 피해보상으로 메워지는 것임~
그리고 연장 명분이 떨어지는 건 안다만 이 글에서 하는 말은 그룹의 배경이고 연장이고 나발이고 포인트는 소비자와 멤버에 대한 기만에 대한 내용임 핀트 좀 잡으시길~
쉴드?? 누가 누구를??? CJ는 불법 조작을 저지른 회사고 불법 여부를 떠나 나쁜짓인데 누가 그걸 쉴드쳐여?ㅋ 상식은 개나 줘버리셨나유?ㅋ 만약에 그런 불법 행위를 조금이라도 쉴드친다면 현 아이즈원 멤버를 맹목적으로 사랑하는 아이즈원 팬들이져 (결과적으로 그렇다는 말임, 조작 옶었으면 다른 멤버가 들어왔을테니). 김영란법이 왜나옴??? 조작이 중요한거쥬. 애초에 불법적 조작은 가해자들이 1심부터 인정하였고 상급심은 그 조작이 "개인적 이해"를 위한 것이 아니라는 둥 법률적용을 쟁점으로 하는 것이고, 그건 조작이 있었다는 상호 인정하에 진행된 건이라 조작이 없었고 피해자가 없었다라는 식으로 뒤집어질 사안이 전혀 아니었어염. 따라서 "건전한 상식"이 있는 정상인이라면 아이즈원이 연장될 거리는 상상도 못하겠쥬. Permanent가 새겨진 굿즈를 팔면 연장해야함??? 꼬부랑 할머니가 될때까지 forever~~~그러니 아이도루에 빠지면 평소엔 똘똘하고 상식적인 사람들고 사리분별이 안되고 허망한 생각과 허튼 소리를 하게되는 거임. 오늘은 요기까지. 너무 감정적으로 대응하지 말고 좀 찬찬히 생각해보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