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v.daum.net/v/20240516101730126
어도어는 "어도어 부대표는 하이브 미팅을 앞두고 점심식사를 함께 한 것인데 이를 마치 어도어 매각을 위한 별도의 투자자 미팅인 것처럼 포장하는 것은 명백한 거짓"이라고 말했다.
또한 해당 식사 자리에서는 어도어의 2023년 실적을 바탕으로 하는 일반적인 대화가 진행됐으며, '증자'나 '매각'에 대한 이야기는 전혀 없었다고. 어도어는 "하이브가 80%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어 어도어에 대해서는 별도의 투자 방법이 없다는 것은 모두가 아는 사실이었기 때문에 이야기를 나눌 주제조차도 되지 않았다"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