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방송/연예 게시판
 
작성일 : 24-05-17 15:34
[정보] 민희진, N캐피탈·A파이낸스 어도어 인수 ‘쩐주’로 확보
 글쓴이 : NiziU
조회 : 957  

[단독] “투자자 만난 적 없다”던 민희진, N캐피탈·A파이낸스 어도어 인수 ‘쩐주’로 확보 [시그널]
https://v.daum.net/v/20240517152751192

그간 “어떤 투자자도 만난 적 없다”고 주장했던 민희진 어도어 대표 측이 하이브(352820)가 어도어 지분을 매각할 경우를 대비해 인수금융을 지원할 재무적 투자자(FI)를 확보해 놓은 것으로 확인됐다. 
FI는 총 두 곳으로 무자본 인수합병(M&A)에 자주 이름이 오르내리는 N캐피탈과 A파이낸스로 파악됐다.

17일 투자은행(IB)·가요 업계에 따르면 민 대표 측은 N캐피탈과 A파이낸스를 수차례 접촉해 하이브로부터 어도어 경영권을 확보하겠으니 인수금융을 지원해달라고 거듭 피력했다. 
이들 업체는 무자본 M&A 시 자주 이름이 거론되는 곳으로, 하이브가 어도어 지분을 매각할 시 민 대표 측에게 FI로서 인수금융을 지원하겠다고 답한 것으로 전해졌다.

민 대표 측에서 FI를 접촉한 건 회계사인 이 모 하이브 IR·글로벌 전략 팀장이다. 
이 팀장은 올해 초 민 대표에게 ‘엑싯(Exit) 자금 중 0.3%를 지급하겠다’는 약정을 받고 이 같은 계획에 동참했다. 
이 팀장은 지난 1월 24일 N캐피탈 관계자를 만나 어도어의 기업공개(IPO) 방안을 논의하고, 다음 달 7일에는 외부 변호사와 어도어 경영자차입매수(MBO) 및 IPO 방안을 검토하며 활동을 본격화했다. 
3~4월에는 FI 확보를 위해 A파이낸스도 만났다. L 팀장은 투자자들을 만나 “고작 몇 년 간 영업이익 바짝해서 풋옵션 행사하고 마는 것은 민 대표가 희망하는 것이 아니다”는 의사를 전했다고 한다. 
이후 그는 민 대표에게 “모 금융그룹이 쩐주로 입후보했다”고 보고했다. 같은 기간 민 대표는 하이브 주요 주주인 두나무와 협력사인 네이버 관계자를 만나 어도어 인수를 제안한 것으로 전해졌다. 
양 측은 민 대표와 추가 논의를 하지 않고 하이브에 이 같은 사실을 전달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잡덕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미켈란젤리 24-05-17 15:41
   
사건 첫날부터 말했지만  진짜 이 인간은 역대급 빌런 중 하나라 장담 합니다.
행복찾기 24-05-17 15:58
   
대한민국이라서..
저런 능력있는 디자이너가 성공가능했죠.. 왜구국이라면??? 돈 많은 보스가 다 차지했겠죠.

물론,, 민희진이 잘 했다는 건 아니지만...
님처럼 이렇게 지속적으로 능력있는 사람을
인터넷으로 죽이는 일에 열심인 사람 그리 많지 않을 듯합니다..

니쥬님..
왜 그렇게 대한민국이 잘 나가는 것에 대해 발작적인 이유가 뭔가요?
왜구국에 일어나는 일들은 더 한 것도 많은데..
님이 잘 아니.. 그런 것들 한 번 쭉 을퍼주는 건 어때요?
     
NiziU 24-05-17 16:05
   
미술판에 가봐라 널리디 널린게 민희진이다.
          
행복찾기 24-05-17 16:09
   
니쥬...//

예술하는 사람들은 이기적이에요...
민희진 같은 사람이 당연히 널려 있어야,, 예술이 발전해요...
민희진 같은 사람을 함부로 다루면... 좋은 예술 작품이 나올 수가 없어요..

물론..
민희진처럼.. 판을 깨면 당연히 혼나야죠.
          
핫식스 24-05-17 16:40
   
널리디 널린게 민희진이면 왜 하이브는 민희진 따라하기 밖에 못하는거임?ㅋㅋ
이 인간은 아무 소리나 씨.부리는게 종특이라 댓글 안달려고 하는데 말같지 않은 소리를 해서 달수 밖에 없게 만드네요 ㅋ
샤넬케이 24-05-17 16:07
   
하이브가 바보도 아니고 막대한 손해 감수하면서 단순히 이런 일을 벌이진 않았겠지.
다만 초기 언론을 이용한 대응이 법 논리가 아닌 마녀사냥에 가까웠고 호소문에
가까운 감정팔이 기자회견에 민희진 동조하는 여론이 급격히 늘어났을 뿐.
뭘더 24-05-17 17:44
   
어차피 민희진은 뉴진스 계약해지도 마음대로 못하고  80%를 가지고 있는 대주주가 하이브인데 쩐주를 확보하는게 무슨 의미가 있는거야?  너무 뻔한 언플 아니냐?
 
 
Total 182,644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게시물 제목에 성적,욕설등 기재하지 마세요. (12) 가생이 08-20 479013
공지 [공지] 품번 공유자 강력조치 가생이 03-13 488779
182393 [잡담] 방시혁이 대인배에 보살이네 (20) 신홍 06-11 1194
182392 [방송] 성한빈, ‘아이랜드2’ 새 챕터 이끌 얼굴 발탁...… 컨트롤C 06-11 258
182391 [잡담] 민희진은 나가는게 맞지. (13) 소문만복래 06-11 769
182390 [잡담] 민희진 퇴출 청원 나도 했는데 (5) 쿨하니넌 06-11 544
182389 [걸그룹] [LIVE] 시그니처(cignature) '풍덩' LiveStage - '… 코리아 06-11 261
182388 [걸그룹] 2년 9개월만에 앨범 낸 여돌 .jpg (2) 낫유워 06-11 908
182387 [걸그룹] Kep1er 케플러 | 'Shooting Star' M/V Reaction 코리아 06-11 218
182386 [잡담] 민희진 퇴사 국제청원 5만명 동의했군요. (16) 귤까고있네 06-10 982
182385 [걸그룹] 1도 모르겠는 스테이씨 다섯번째 힌트 getState 06-10 180
182384 [잡담] 빌리프랩 해명(유튜브 영상) 방식. NiziU 06-10 479
182383 [잡담] 레딧] 빌리프랩 영상에 대한 해외 케이팝 팬 반응. joonie 06-10 731
182382 [잡담] ‘더트롯쇼’ 윤서령, ‘미스트롯3’ 여운 이은 ‘… 휴가가고파 06-10 195
182381 [솔로가수] 1만 7천원짜리 태양 콘서트 코리아 06-10 541
182380 [걸그룹] 귀엽게 노는 방밟즈~ㅎ 에스파&뉴진스 (2) 코리아 06-10 493
182379 [정보] 아일릿 측, 악플러 수백명 고소 “선처 합의 없다… (2) NiziU 06-10 718
182378 [걸그룹] XG (엑스지) - WOKE UP @인기가요 inkigayo 20240609 (1) NiziU 06-10 181
182377 [정보] 아일릿 소속사, 민희진에 추가 민사소송 제기 NiziU 06-10 540
182376 [정보] 표절 주장에 대한 빌리프랩의 입장 (8) 꿈속나그네 06-10 885
182375 [걸그룹] 에버글로우 (EVERGLOW) - 'ZOMBIE' M/V (1) 영원히같이 06-10 258
182374 [보이그룹] 쪽국의 방탄음해에 동참해서 방탄을 괴롭히는 왜… 파워대한맨 06-10 323
182373 [걸그룹] 시그니처 (cignature) - Poongdung (풍덩) M/V 영원히같이 06-10 148
182372 [방송] 엑소 첸백시 긴급 기자회견.."SM측 요구 과하다" (1) 영원히같이 06-10 537
182371 [배우] "이정재 믿고 손잡았는데"…'재벌집 막내아들&#… 가을핵파토 06-10 1483
182370 [잡담] 첸백시 기자회견 한줄 정리. (2) NiziU 06-10 1161
182369 [보이그룹] 길거리 QR코드로 홍보하고 있다는 아이돌 컨트롤C 06-10 329
 <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