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데뷔한 일본 애들은 남자든, 여자든 어느 정도 잘생기고 예쁘잖아요.
사나, 카즈하, 미나, 마시로 등등. 모모는 좀 안 예쁘지만 춤 잘 추고... 몸매 좋고 히카루도 심상정 닮았다고들 하지만 랩이랑 춤 잘 추고... 그 외 중소로 데뷔한 애들도 예쁜 애들 많던데... 비쥬얼 담당도 꽤 있고...
남자 멤버들은 잘 모르지만 비쥬얼 구멍은 없고, 그중 춤 잘 추는 멤버도 꽤 있는 걸로 아는데... 엔하이픈
멤버도 춤 엄청 잘 춘다던데...
일본 본토에서 데뷔한 INI, JO1, Niziu, XG 같은 KPOP 그룹은 물론이고(심지어 쟤들 중 다수는 오디션으로 뽑은 애들임)
남돌의 경우 Be:First나 쟈니스 계열 애들도 어쩜 그렇게 다들 못생기고 멸치거나 키가 작은지...
AKB 계열이야 질보다 양으로 승부한다고 하니까 어느 정도 이해는 되지만, 풍요 속 빈곤이란 말이 딱 맞는 거 같음.
그런 비쥬얼로 아이돌을 한다고 나오는 것 자체가 이해가 안 되는데...(지들 말로는 이웃집 소녀 같은 친숙함을 주기 위해서라고 하는데... 그러기엔 너무 안 예쁨)
우리랑 미의 기준이 다른 건지...
한국에 오는 애들이 한 번 거르고 데뷔하는 애들이라 외모가 훨 나은 건지...
잘 이해가 안 가네요.
이게 민족적인 한계라고 하기엔 한국에서 데뷔하는 일본 애들 비쥬얼이 월등히 높아서...
K-Beauty의 위력인지...
한국에서 데뷔 못하는 찌끄레기들만 일본에서 데뷔하는 건지...
잘 이해가 안 갑니다.
아마 복합적인 거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