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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마시타 토모히사는 정우성과의 친분을 언급해 이목을 모았다. 그는 "실은 제가 얼마 전에 정우성 씨가 촬영하는 현장에 놀러간 적이 있다. 매우 기뻤다"며 "정우성 씨랑 작업해볼 수 있으면 기쁠 것 같다. 굉장히 젠틀맨이셨다"라고 설명했다.
그는 "'나의 아저씨' 드라마를 보면서 밤에 울기도 했다. 아직 9화라 다 봤다고 하기는 그런데, 그런 커뮤니케이션과 주역들의 숨겨진 감정 같은 것들이 제 마음 속에 확 와닿았다"라며 한국 작품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