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entertain.naver.com/now/read?oid=417&aid=0000930453
구지성은 24일 자신의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글을 올리고 "임지혜의 선배입니다. 그녀와 가까운 사이는 아니지만, 선배로서 마음이 참 아픕니다"라는 내용의 글을 게재했다.
이어 "저 또한 이 세상에서 나 자신보다 소중한 딸을 가진 엄마이기에 마음이 너무 아픕니다"라며 "화려하고 이쁜 모습으로만 보았던 후배. 마지막으로 병실에 누워 의식이 없던 모습이 아직도 생각납니다"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유족분들이 수사와 처벌을 원한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라며 "처벌받을 분들이 계신다면 반성할 기회를 꼭 가지시길 바랍니다"라고 적었다.